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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통의  가치를 발견하고 즐겨야”


『전유경의 미국 이야기』(북산책) 출간 더블린 거주 전유경(83세) 옹 한인 이민사회의 미래상 제시한 책으로 주목 한국 재외선거 비판도

더블린 거주 전유경(83세) 옹이 『전유경의 미국 이야기』(북산책)를 출간하였다.

이민 1세는 이민한 국가에서 아무리 오래 살아도 속 시원하게 현지 생활에 익숙해지기 어렵다. 인간의 생활습관이나 사고방식, 가치관 등이 그리 쉽게 변화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후회 없는 이민생활을 하며 보람 있는 삶을 영위하려면 누구나 현지의 생활풍습이나 특성을 만족스럽게 터득하기 위해서 의식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저자는 전통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기에 우리의 노력이 이 고장의 전통의 가치를 발견하고 즐길 수 있는 선까지 간다면, 우리 이민 생활의 꽃은 더욱 활짝 필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미국을 더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

그동안 저자가 신문과 여타 매체에 기고한 칼럼과 저자의 저서에 쓴 글을 추린 것으로 미국 생활 정보를 주제에 따라 단편적으로 꾸민 단행본이다.

저자 전유경 옹은1956년 미국 공군학교에 유학한 공군장교 출신으로, 1963년에는 새크라멘토 주립대학에서 국제정치학 전공하고 대한민국 공군대학 정치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 후 기업인으로 두산, 삼환기업 등에서 한국 해외건설업의 개척자로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현지 합작 회사를 운영하였다.

저자는 6.25전쟁 당시 공군 작전장교로 미 공군과 공동작전을 하고, 유학생으로 대학공부를 하며 미국을 알게 되면서 그때부터 후에 오는 이들을 위한 자료수집과 정리를 해왔다.

1980년 미국으로 이민한 후에는 사업을 하며 2000년 LA Radio Seoul의 ‘노형건의 Home Sweet Home’ ‘생활의 지혜’에 고정 게스트로 6년 간 정기 출연하며 미국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저자는 그동안 『신흥국가의 군부와 정치』(진명문화사, 1966), 『골프채의 지식』(한국문화사, 1975), 미국 생활의 기본 지식인 『홈 스위트홈 리빙』(이종문화사, 2001)을 저술하였다. 2007년에는 한인이 미국에서 자리 잡으려면 미국 선거에서 유권자로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의미로 『선거를 알아야 미국이 보인다』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미국 선거에 한인 투표율이 저조한 것은 무관심도 있겠지만 잘 모르기 때문인 것에 주목하고, 미국선거제도에 관해 알기 쉽게 저술한 후 신문광고를 통해 한인 유권자의 힘과 목소리가 되는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2011년에는 미국 귀화를 위해 법적 대기상태에 있는 영주권자들을 한국 정치권에서 재외선거에 참여시키는 일은 미국에 뿌리내리고 살아야 하는 이민자들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고 보며,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신분에 대한 『이민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북산책)를 발간하였다. 이민의 본분을 정의하고 합당한 한인 이민사회의 미래상을 제시한 책으로 한국 정부와 영사관에 보내 미국 이민의 본질과 자세, 특성 등을 논하고 이민 법규와 방침 등을 알려주었다.

2015년에는 자서전 『역사의 시련을 견디며』(북산책)를 발간하여 건설업, 공군 창설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기록과 이민 기록으로 후대에 귀한 역사자료를 남겼다.

저자는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은 이민이든, 여행이든, 유학이든, 생활풍습과 가치관이 다른 서양문화권에서 생활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이것은 현대를 사는 우리만의 특권이요 산물이라고 한다. 이러한 시대에 특별히 미국의 의식주와 생활풍습,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일상 매너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있다면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자신 있게 대처하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전유경의 미국 이야기』에는 미국 이민자로서의 신분 규명, 이름과 애칭, 팁 문화, 의복 예절, 청첩장, 식생활 정보, 생활 예절, 성조기 에티켓, 인사 매너, 대화 매너, 선물 에티켓, 음주 예절, 장례, 감사 예절, 미국의 역사와 사회 제도, 고속도로 제도, 경찰 제도, 병역 제도 그리고 미국의 선거제도까지 미국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실려 있다.

2001년부터 로스앤젤레스 한국일보 칼럼니스트’로 ‘생활 예절’에 기고하고, 현재도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 칼럼니스트로 ‘미국 이야기’를 매주 기고하고 있는 저자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지식을 커뮤니티와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진다며 이러한 책을 통해 이민의 삶이 더욱 풍성하기를 기원하고 있다. 『전유경의 미국 이야기』를 구입하고 싶은 독자는 서울문고(408-246-2300)나 저자 전유경(818-522-1568 email: andrewychon@gmail.com) 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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