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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수렴해 한층 발전하는 한인회 되겠다”


몬트레이 한인회, ‘송년의 밤’ 열고 즐거운 시간 가져

항공권, 대형 TV 등 선물도 푸짐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 문) 2016년도 ‘송년의 밤’ 행사가 지역 한인들의 열띤 성원 속에 개최됐다.

17일 시사이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한국식당에서 손민호 국방외국어대학 부교수 사회로 있은 이날 행사에는 지역 동포과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들, 몬트레이 노인회장, 정윤호 SF총영사관 부총영사, 정승덕 SF 민주평통 회장,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등 내외빈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 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에 계신 여러분들이 한인회 일에 적극 참여하고 도와주기 바란다”며 “필요로 하는 어떤 의견이 있으면 수렴해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윤호 부총영사는 “그간 이 문 회장은 한국어발전추진위원회를 통해 살리나스 지역 공립학교 한국어반 개설과 도서관 내 한국도서 섹션 설치 등 많은 문화사업을 펼쳐 왔다”며 “몬트레이 한인회가 계속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도 “한인 커뮤니티와 살리나스시가 매우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지역의 어린 학생들이 한국 무용을 배우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넓혀가고 있어 타 커뮤니티에 앞서는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리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몬트레이 한국문화원 이영숙 원장과 조슈아 신, 셰나 알레호, 카일리 러스트 학생들, 김계월 씨가 북춤, 부채춤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2부 노래자랑에는 많은 한인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고 흥에 겨운 참가자들이 라인댄스 등을 추며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등(이은선), 금상(강순애), 은상(장형수), 인기상(금영애, 김영규, 쥬디 신) 참가자들에겐 대형 TV,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전해졌다.

노래자랑과 함께 래플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 항공 제공 한국 항공권(최용숙씨 당선)과 대형 TV 2대, 쌀, 라면 등이 끊임없이 주어졌다. 김진덕 정경식 재단에서는 1,500달러 상당의 후원금과 치솔, 치약, 달력 등 물품을 지원했다. 정승덕 회장도 후원금을 전했다.

한편, 서로 큰 행사에 왕래하며 협조하던 북가주 타 지역 현 한인회장들이 자체 송년회 행사 관계로 참석치 못했다. 행사 끝부분 일부 한인들이 술에 취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점 등은 이번 행사의 옥의 티로 남았다.

사진: 몬트레이 한인회 2016년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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