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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한국학교 사물놀이팀과 함께 퍼레이드”


몬소리 사물놀이단, 몬트레이 ‘First Night’ 초청 공연

타민족 관객들에 힘찬 박수, 강한 몰입 이끌어내

몬트레이 사물놀이단 ‘몬소리(단장 조덕현)’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몬트레이 ‘퍼스트 나이트(First Night, 12월 31일)’ 행사에 초청받아 사물놀이 공연을 신명나게 펼쳤다.

매소닉 라지에서 열린 두 차례 저녁 공연에서 몬소리 공연단은 비나리, 영남사물놀이, 자진가락 장구 합주, 웃다리 사물놀이 등을 열띤 손놀림으로 선사해 관객들의 힘찬 박수와 강한 몰입을 이끌어냈다.

조단장은 이날 단지 구경꾼에만 머물기 거부한 일부 관객들에게 장구 기본 장단을 가르쳐준 후 아리랑을 직접 부르며 같이 공연해 타민족들로 하여금 한국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기도 했다.

몬소리는 본 공연에 앞서 오후 5시30분경 사물놀이 기를 앞세운채 지역 여러 문화 공연 단체와 어울려 다운타운 퍼레이드에도 참여했다. 조단장은 “내년엔 한국학교 학생 사물놀이팀도 동참시켜 더욱 멋진 퍼레이드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크리스털 장, 제이 왕씨 등 중국인 2명 포함 모두 11명의 단원이 참가했다.

몬소리는 매주 금요일 6~8시 몬트레이 한인회관(1201 Echo Ave. Seaside, CA 93955)에서 연습 모임을 갖고 있다.

사진: 몬소리 사물놀이단이 조덕현(맨 앞) 단장의 리드로 공연하며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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