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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한국말로 할래요~”


몬트레이 한국학교 개강…설날 한국 음식 만들기도

“엄마랑 한국 갔을 때 한국어로 말하고 싶어 배우러 왔어요. 한국 드라마도 참 재미있어요.”

이는 지난달 28일 개강한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덕현, 이사장 문순찬) 초록반의 김연희 교사가 ‘한국학교에 왜 왔는가’란 질문에 니콜 주(10살) 학생이 답변한 깜찍한 내용이다.

이날은 개강일이자 설날인 관계로 ‘설날’에 관한 한글 수업과 한국 음식 만들기 실습이 함께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파전, 떡볶이, 주먹밥 등 먹음직스런 음식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과반 김혜경 교사와 진달래반 김진숙 교사의 지도 아래 합반한 학생들은 과일 샐러드로 디저트를 만들고 구운김과 가루고기 등을 넣은 주먹밥을 만들며 한국학교 학생이라야 맛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한편 이날 수업은, 개강에 앞서 민경호 몬트레이 한인회 이사장이 시사이드시 지역 건물 담당자에게 동일시간대 수용 제한 인원수에 대해 문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다소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봄학기 수업은 5월20일까지 매주(4월16일 부활절 휴강)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한인회관(1201 Echo Ave. Seaside, CA 93955)에서 있게 된다. 사물놀이 수업은 오전 9시부터 있다. 수업료는 학생 1인 160달러, 한 가족 2인 300달러, 3인 경우 330달러이다.

사진: 사과반과 진달래반 학생들이 고사리손으로 만든 주먹밥을 자랑스레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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