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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전파 홍보에 앞장”


<이영숙 몬트레이 한인문화원장 인터뷰>

마리나시 노동절 퍼레이드 등 연례 행사 계획

“타민족들에게 우리 전통 무용과 동요 등을 가르쳐 한국 문화를 전파하고 홍보하기 위해 몬트레이 한인문화원장직을 맡게 됐습니다. 학생들이 열성껏 따라와줘 제 자신이 오히려 힘을 얻고 있습니다.”

몬트레이 한인문화원장으로 살리나스 유스 센터(Youth Center)에서 한국 전통무용 등을 가르치고 있는 이영숙(사진) 원장의 말이다.

이영숙 원장은 살리나스 경찰서 후원으로 무료 대여받은 이곳에서 지역 다민족 학생 10여명에게 매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1시간반 동안 무용, 애국가, 동요 수업을 하고 있다.

“연례 행사로 마리나시 노동절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8~9월경에는 LA 문화원(원장 이정님), 김일현 무용단, 태권도팀 등과 함께 문화 행사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한인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의날 문화 공연 후원도 하고요.”

이원장은 몬트레이 지역 한국 문화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일전 몬트레이 한국학교 이사회에 한번 참석했다 자진 사퇴한 적이 있는데 해임으로 보도돼 입장이 많이 곤란했다”고 밝혔다.

이원장은 또 좀더 활발하고 내실있는 문화원 활동을 위해 회원 등 인원을 보강했다며 명단을 공개했다. 부원장 김지연, 홍보팀 최은경(팀장), 최숙희, 해나 알레호, 회계 김계월, 이성자, 회원 박점순, 강미자, 박옥순, 김윤숙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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