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야기


중국인을 사랑 합시다

사드 보복을 하고 있는 중국을 생각하면 화가 저절로 난다. 역사적으로도 대국인 중국이 개방정책을 통해 소련을 제치고 세계2위의 강대국이 되었는데 우리에게 하는 짓거리를 보면 치졸하고 부끄럽다.

한국에서도 중국에 대항하여 우리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해 보복 하자는 것이 대체적인 여론이다. 과연 이런 방법만이 중국에 대하는 방법일까? 우리는 차라리 한국에 있는 중국인을 잘 보호해 주고 중국 방문을 더 늘려나가 중국을 사랑으로 감싸보자.

그렇게 하면 중국이 진정으로 감동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행한 모든 행태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이웃을 사랑하자는 것이다. 지금부터 차이나 타운을 더욱 자주 가고 중국인을 따뜻하게 대하자. 우리의 이런 진정성이 결국 중국인들의 마음을 변화 시킬 것이다. 그리고 끝내 우리가 중국에 이기고 양국간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 질 수 있다.

한국인의 열정

지난 3월 1일 잠시 시간을 내어 시청앞 태극기 집회 장소를 둘러 보았다. 이 시대에 살면서 역사적인 현장이고 또 동시대에 살면서 아픔을 함께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일부러 전철을 타고 갔는데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인산 인해를 이루었다.

집회 현장은 잘 정리 되어 있었고 모두들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태극기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애국일보도 산 처럼 쌓아 놓고 배포하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모금함도 많이 비치해 놓고 있었고,어머니 봉사단에서는 간단한 요기와 커피를 저렴하게 팔고 있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주최측과 참석자들의 열정이었다. 모두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으며 버스로 지방에서 올라온 참석자들도 마음의 결의가 대단했다. 한국인들의 열정이 존경스러웠다. 문제는 이들의 희망이 무산되었을 때 오는 허탈감과 좌절감이 어떻게 분출 될지 걱정스럽다. 그리고 이들을 보면서 마음이 무겁고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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