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동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


탄핵 심판 결과에 대한 SF한인회 입장

북가주 동포 여러분,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민간인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 농단 사태가 2016년 10월 24일 JTBC 보도에 의해 전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정국은 급물쌀을 타면서 국회에 의한 탄핵정국으로 대한민국 온 나라가 촛불 집회와 태극기 집회로 양분되어 국론 분열과 안보 위기 및 여러가지 위기 상황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북가주 동포 여러분들도 고국의 상황을 바라보면서 여러분들의 마음도 이와 마찬가지 일것이라는 저희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 임원진은 서로 화합의 장으로 나올수 있도록 입장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탄핵 심판 인용에 대한 결과를 뒤로 하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 이일을 계기로 새로운 대한민국이 재 탄생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우리 북가주 지역 동포 여러분들께서도 분열보다는 화합의 장으로 나와 서로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 해주실것을 바라는 바입니다.

2017년 3월 9 일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 임원진 일동

탄핵 심판 인용 결과에 대한 EB 상공회의소 입장

북가주 동포 여러분,

그동안 개인의 사익을 위해 대통령의 민간인 비선실세에 의한 국정농단의 사태가 보도되면서 대한민국은 국회에 의한 탄핵 정국에 이르렀고 마침내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인 대통령 탄핵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그 어떤 권력도 민의를 거스를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동안 분열의 양상으로 부터 이제는 일상의 생활로 돌아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질서가 회복되고 더욱 발전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을 해야 될 것입니다.

2017년 3월 13 일

이스트베이 상공회의소 임원진 일동

지난 3월 10일(한국시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 이후 본지는 북가주 지역 단체장 및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취합했다. ‘헌재의 결정에 승복해야 한다’와 ‘어처구니 없다’는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한국 정치 쟁점이 교포사회에서도 비슷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교민사회 단합에도 적지 않은 갈등으로 나타날 조짐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정치적 사안에는 서로 의견에 다르지만 한미동맹과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마음에는 동감대를 형성해 이를 고리로 화합하는 교민사회 가능성을 보여 상당히 고무적이다. <편집자 주>

<현직 단체장 명단>

박연숙 SV한인회장

재판관 전원이 명료하게 만장일치로 내린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인용 판결은,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또 개인의 사욕을 채우지 않았더라도, 국민의 의사와 신임을 저버리고 권한행사로 손상된 헌법질서의 회복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시점에서 한국의 여·야는 물론 촛불이나 태극기 집회나 모두 오직 나라 사랑하는 애국충심으로 이 선고를 수용하고 국민 단합으로 더욱 하나가 되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이 길만이 미국, 중국, 일본 그리고 북한의 틈사이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강석효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파면 인용에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 헌재의 결단을 존중하고 이제는 촛불,태극기로 갈라진 민심이 하나로 뭉쳐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해 힘을모아 자랑스런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이 문 몬트레이 한인회장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많은 기대를 받으며 임기를 시작했지만 탄핵 인용에 이르러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금이라도 성명을 통해 탄핵을 받아들이고 갈라진 국민의 마음을 통합하고 화합에 이를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성우 SF민주평통 부회장

여당 새누리당 자체에서도 스스로 단핵하고 탈당하며 또 당명을 바꿀수밖에 없었던 상황 그자체가, 이미 탄핵인용을 예상하고 있었다는 의미였고, 대부분 국민들도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최고의 양심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한 특검약속 파기는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한셈 이고, 국가법치를 위협하는 행위로, 대통령자격을 박탈하는것은 민주주의의 꽃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유신 군사정권시대와 달리, 공직자의 양심과 도덕적 가치기준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음을, 모든공직자들은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앤디 김 SV상공회의속 회장

먼저 국가의 안위가 대단히 걱정됩니다. "악법도 법이다"라고 소크라테스가 말했던 것 처럼 악법도 지켜져야합니다. 헌법은 공정하게 준수 되어야 하고 정치적이거나 개인적이거나 강압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헌재의 결정이 그러하다면 결과에 당연히 승복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일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 한미상공회의소 회장

Noblesse Oblige(노브레스 아블리지), 즉 높은 신분에 따르는 정신적 의무는 국가와 국민의 행복을 위하여, 분별력과 지혜가 동반되어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은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서 운명과 방향이 결정된다"

헌재의 결정(인용) 은 우리 대한민국의 통합과 미래의발전을 열망하는 의지가 법의수호 라는 개념을 통해서 상식적으로 보여진것이라 생각합니다.

안상석 SV체육회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탄핵인용이 되었는데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존중하고 앞으로 국론분열을 잘 치유했음 합니다. 아쉬운 것은 진행 중인 형사법원의 재판이 종결되기도 전에 서둘러서 헌법재판소가 탄핵 인용 판결을 내려서 권위를 실추했다고 생각합니다.

송지은 SF코윈회장

2017년 3월10일 탄액 인용 결정문은 결코 누구의 승리도 축하할일도 아니기에 뉴스를 보면서 매우 안타깝고 슬픔이 앞섰습니다. 나라의 92일 동안에 비극을 딛고 서로의 실수를 인정하고 결정된 법에 따라 시민들간에 분열과 투쟁이 순탄히 종결되길 바랍니다. 좀더 성숙한 정치인들의 태도와 부담스런 대선의 투명한 결과를 바라며 IMF 이후 또 한번의 국민 단결의 기적을 기도합니다. 대한민국 재외동포 한 여성으로 대견스럽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더욱 광범한 번영을 간절히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대한민국 홧~팅!!

이근안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지회장

다수의 회원이 태극기애국대열에 참여하여 왔었다. 허나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이 됐으니,우리는 그 결과에 겸허히 승복 해야할것이다. 이제는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하여, 헌신할 수있는 대통령을 뽑는일에 힘을 모으는것이 우리의 의무요 책임이 아니겠는가?

백행기 북가주 이북5도민연합회 회장

법과 원칙 앞에는 만민이 평등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분열된 국논을 바로세우고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바라는 국민경제 살리기와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국론 분열에 따른 소모적인 감정, 좌와 우 보수와 진보 사상과 이념을 뛰어넘는 국민화합과 남과 북이 서로 대화 와 교류의 물꼬를 트는 개기가 되어 8백만 이산가족들의 생사와 만남이 이루워지는 새로운 지도자 정부가 탄생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11유니스 리 KAYLP 총괄 디렉터: 탄핵인용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분열과 대립보다는 민주주의의 성숙한 국민으로서 밝은 미래와 나라를 생각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전임 단체장, 전문인>

이정순 전 미주총연 회장

최순실에 속아서 국정농단을 했다. 그러므로 헌법을 엄중히 지켜야할 대통령이 법을 어기고 혼란하게 국정을 어지럽했다. 헌법재판소에서 박대통령 파면은 정당하다고 본다.

토마스 김 전 SF한인회장

대한민국 의 미래가 걱정스럽습니다. 국가 안보 문제, 중국 눈치보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려 하는 현상황 을 어찌보시는지요? 조현포 전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어처구니 없는 판결에 아직 우리 나라의 후진성을 보았습니다. 하나의 선량한 시민 재판도 아닌 대통령의 재판일찐대 만장일치의 인민재판의 무서움을 직접 본것 같습니다.

윌리암 김 전 SF한인회이사장

대한독립만세 하듯 잔치날이 되버린듯. 아울러 판결과정 집회에서 인명피해까지 이어진 조국이 심히 걱정이 됩니다. 하루빨리 결과에 승복하고, 이번선고가 분열과 혼란을 종식 시키고, 화합과 함께 더불어 사는 자랑스런 조국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진희 전 SF한인회 이사장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파면을 헌재에서 만장일치로 탄핵인용이 결정되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제는 분열된 극단의 양상을 화합의 정신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제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이 같은 탄핵정국이라는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미국과 변함없는 동맹관계를 유지하므로 대통합을 우선시하는 미래를 열어 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김영식 전 SV한인회 이사장

이 번일이 전화위복으로 돌아올지 혹은 불행과 혼란으로 발전될 지는 한국민의 역량의 잣대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흠변호사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의 기사를 접하면서 두가지 감정이 뇌를 스쳐갑니다. 먼저 2013년 박근혜후보를 지지한 사람으로서 대통령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도중하자하게 된 사실에 참 안타까운 맘이 먼저 듭니다. 근묵자흑이란 말이 생각이 납니다. 먹을 가까이 하면 검은 빛이 된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말라는 뜻입니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 본인도 잘못이 있겠지만 주변에 사람을 잘못둔 이유로 탄핵이 된것도 인정해야하는 사실입니다. 박근혜 뿐이겠습니까, 자살로 생을 맞이한 전 노무현 대통령, 현재 대통령 후보로 말이 나오는 이재명 성남시 시장, 다 주변에 사람잘못 둔덕에 ,특히 선택여지가 없는 식구들 때문에, 인생을 망치고 또 커리어를 망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우리 대한민국에도 이제는 그렇게 바라던 진정한 민주주의가 토착화 되는 모습을 보아 자랑스럽게도 생각을 합니다. 불과 23여년 전 군정부시절 어디 대통령 탄핵에 “탄”소리도 꺼낼수 있었겠습니까. 대통령이 왕으로 군림하고 그의 말이 곧 법이던 시절이 그리 멀지않은 과거입니다. 이제 새 대통령이 또 선출이 될것입니다. 부디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민한테 존경받는 역사에 훌륭한 대통령으로 남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신태환 목사

긴 폭풍이 지나간 한국에 이번 기회에 화합의 기회가 되고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주님이 함께하는 나라로 거듭 나길 우리모두 이시대의 야베스가 되어 기도할 때입니다. 야배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기도 주의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것을 허락 하셨더라. 아멘 (역대상 4:10)

임경애 제24회 SF 한국의날 마샬

그동안 가슴 조리며 기다렸던 결과가 탄핵 인용이라는 황당한 발표에 한동안 숨이 멎는듯 했습니다. 그 어느 대통령 보다도 청렴결백한 박근혜 대통령은 나라살림에 올인하며 우리나라를 선진국 대열에 올려놨다 싶었는데 재판관 여덟명의 오만하고 정치적인 편견으로 8:0 이라는 사상초유의 웃음거리를 만들어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후진국이란 꼬리표를 달게됐습니다. 사드 (Thaad) 배치를 다음정권으로 넘기라는 문제인의 큰 소리가 남북간의 긴장에 위험신호가 아닐까요. 또 가슴 조리게 됩니다.

문관훈 디그니티 한인 대표

박 대통령이 인간적으로는 측은지심이 듭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지위는 가장 큰 공적인 자리인 만큼 사사로운 감정이 철저히 배제된 법에 의해 모든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았을때 탄핵의 결정은 타당하고 헌재의 결정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는 어떤 한 사람 혹은 어떤 한 파워집단이 좌지우지 하지않고 시스템이 지배하는 국가체제가 확립하고 법 결정에 승복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래일태극기의 날 제정 S.F. 추진위원회장

일단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한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고요, 죄는 지은대로, 공은 닦은대로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 만큼 현실은 냉혹하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박 전 대통령의 고난과 외로움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만날 때보다 떠날 때가 아름다울거라는 생각과 동시에 뒤늦게라도 이런 국정농단의 해결 물고가 터졌다는 것도 다행이라 생각도 됩니다.

박상원 박용만 장군 기념사업회 회장

탄핵 인용은 현재 대한민국 대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헌법 재판소의 선고가 공정한 재판으로 인정하기에는 원인에서 결과까지 합당치 않기에 우리 민족 모두의 승복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상처받고 분열된 민족의 억울함과 한탄을 치유할 마땅한 대책이 부족하기에 안타깝지만 그래도 희망찬 내일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