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북한정권 스스로 붕괴는 거의 불가능하다”


차만재 박사, 평통 통일 아카데미에서 강연

합천군과 자매결연식

지난 17일 SF민주평통(회장 정승덕) 주최 통일아카데미 차만재교수 초청 강연 및 경상남도 합천군 평통협의회와 자매결연식이KOTRA 실리콘밸리에서열렸다.. 정승덕 회장은 환영사에서 "합천군 협의회와 함께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형성하자"면서 "본국이 혼란한 상황에 있지만 합심해서 통일을 위한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도 영사는 "독립운동의 역사가 남아 있는 두 협의회가 통일에 대비해 협력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일본과 몽고의 침략에 대항한 두 지역의 선조들의 본을 받아 통일을 앞당기는 노력이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양도시 자매결연식에는 합천군평통협의회 이점용 회장과 자문위원들, 합천군 우수고교생 8명 등 총 46명의 방문단이 참석했다. 이점용 합천군 협의회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다가 오는 통일시대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함께 생각하자"며 "SF협의회와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차만재 박사(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정치학 명예교수)는 '미주 한인 이민사와 통일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차 박사는 이민사 부분과 통일 전망으로 나누어 알기 쉽게 강연했다. 제1부 이민사 부분은 1882년 한미통상조약 이후 갑신정변과 1948 남북분단까지 나누어 설명했다. 이 시대 가운데 스티븐스 당시 일본 외교 고문를 저격한 장인환, 전명운 의사의 의거는 후일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했다. 제2부분 통일전망은 북한 붕괴론, 선제공격론, 민족주의 노선, 중국 붕괴론 등 4개 부분으로 나누어 강연했다.

가장 관심을 끈 북한 붕괴론에 대해서 차 박사는 “북한 정치세력(약 3천명으로 추산)이 김일성 시대의 지도자와 직계 후손들로 구성되어 각 부처 요직에 포진하고 있어 스스로 붕괴는 거의 가능하지 않다”면서 “북한의 정치 형태는 사회주의가 아닌 이씨조선의 연장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정리했다.미국정치를 움직이는 방산복합체 기업들은 남북대치 상황이 지속 되면서 경제적인 이익을 보고 있다는 견해도 밝혔다.현재 한중간 대립이 되고 사드배치에 대해선 한국 정부는 그 피해를 미국에게 요구해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사진1: 행사 직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차만재 박사가 통일전망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3: 경상남도 합천군 평통협의회와 자매결연식을 하고 있다.(중앙 왼쪽이 이점용합천군 협의회장, 정승덕 SF평통 회장, 최성우SF평통 부회장)


Hyundae News USA   (415)515-1163  hdnewsusa@gmail.com   P.O. Box 4161 Oakland CA 94614-4161
                                                                                                                           ©Hyundae News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