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장마 후 첫 봄맞이 걷기행사 성황


<EBRPD 화보> 총 152명 참가해 다민족 걷기행사 정착돼 4월 29일 자원 봉사 행사

이스트베이공원국(EBRPD) 제2차 Multi-Culture(다민족) 건강 걷기 행사가 지난 3월 18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프리몬트에 위치한Coyote Hills Park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루지루했던 겨울 장마가 멈춘 화사한 날씨에 어린이들이 대거 참가해 소수계 어린이 걷기행사를 더욱 빛냈다. 프리몬트 소재 세종학국학교(교장 박성희) 어린이 및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해 리치몬드 라티노 유스센터 50여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세종한국학교 참석자들은 피크닉까지 겸해 행사 후에도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야외에서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코요테 힐 파크 주변에는 오랜 장마로 인해 주위 산등선이 모두 진초록으로 변하고 캘리포니아 퍼피, 버터컵 등 다양한 야생화와 새들로 아름다운 자연의 한 모습을 보였다. 베이에는 다양의 물새들이 모습을 보여 봄 기운을 느끼게 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참석자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소개하고 웃음 전도사의 웃음 보따리와 함께 공원국 소속 Kristina Parkison(naturalist)가 다양한 새들과 자연습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요가 지도자 Jazz-Ylaine Baptiste가 다양한 요가 자세와 서로 의지하여 무리를 만들는 다양한 형태를 연출해 참석자들이 하나되는 시간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 152명의 성인과 어린이들이 참가해 최다 참석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다민족 걷기행사에 처음 참석한 참석자는 12명(8%), 두번째 참가자는 7명(5%) 그리고 3번 이상 참가자는 133명(87%)으로 분류되었다. 3번 참석자들이 80% 이상이 넘어 다민족 걷기행사가 정착화 되어가고 있다. 다음 행사는 4월 29일 (토) 자원봉사행사(Volunteer Trail Maintenance)가 예정 되어있다. 오전 8시30분 부터 12시 30분까지 프리몬트 지역 Sunol Regional Wilderness, Sunol에서 열리며 제한된 등산로 개보수를 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의 참가를 환영한다. 점심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물과 모자 그리고 단단한 신발을 준비해야 한다. 문 의: (510)635-2323(주간현대 총무국)

사진: 제2차 다민족 걷기 행사에 152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