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오면 사랑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


EB노인봉사회, 창립 제37주년 기념식 상황 신재현 총여사 등 귀빈 축사

이스트베이 한미 노인봉사회(이하 노인 봉사회 / 회장 김옥련) 창립 제37주년 기념식이 이준섭 부회장의 사회로 지난 22일 성황리에 열렸다. 김옥련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래 봉사회의 계획과 역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오클랜드시 당국과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한국의 날’로 정하는 협의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고 어렵게 탄생한 코리아 타운(North Gate Korea Town) 활성화에 노력을 더욱 기우리겠다”면서 “ 정치권 신장을 위한 시민권, 문화회관 건립, 한국어 투표 용지 사용 등 동포들에게 도움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관계 당국과 협력하여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늘의 노인 봉사회가 잘 운영되기 까지 역시 동포사회의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이 밑바탕이 되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EB한인사회 구심점 역할

신재현 총영사사는 축사에서 “ 이스트베이 한미노인 봉사회는 어르신들에게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 정치력 신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북가주 지역을 대표하는 모범단체 중의 하나로 동포사회의 본이 되고 존경을 받고 있다”고 치하했다. 신 총영사는 앞으로 한인사회 구심점의 역할을 잘 했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강승구 SF한인회장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장수와 건강 이다”며 “노인봉사회에 오면 사랑과 배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노인봉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우리겠다”는 약속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 정부에서 강력한 서류미비자 색출 단속을 펼치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한 분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 연락을 하면 도움을 최대한 제공하고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강회장은 의지를 내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바바라 리 하원의원 사무실에게 김옥련 회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리비샤프 오클랜드 시장(대독), 키스 칼슨 슈퍼바이저(대독), 래리 리드 오크랜드 시의회 의장(대독), 이경희 상항한미노인회장, 죤 시티븐스 (한국 참전비 건립 사무총장), Bay Area Agency on Aging, Commission on Aging 등 귀빈들과 노인회 관련 후원기관에서 참석해 지속적인 후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여흥 시간에는 이화여대 합창단이 ‘서울의 찬가’ 등으로 제37주년 창립을 축하했고,최수경 무용단과 노인회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디렉터 유니스 리) 산하 학생과 부모들이 참석해 점심식사 서브를 했다. 노인봉사회는 주 5일 따뜻한 점심을 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권 강의(송이웅 총무), 영어공부, 라인댄스, 요가, 빙고, 가라오케, 카드놀이, 바둑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마련해 노인들에게 봉사하고 있다.

사진: 노인 봉사회 회원들이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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