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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 축제로 발전한 미주한인 체육대회


오는 6월 17일부터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

안경호 재미대한체육회장 기자간담회

오는 6월 17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리는 제 19회 미주 한인 체육대회를 앞두고 재미대한체육회 안경호 회장이 참가 지역을 순방 중 5일 산타클라라 화솥 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 실리콘 밸리 체육회 안상석 회장은 “매2년 마다 열리는 미주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지역 체육회를 격려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재미대한체육회 안경호 회장님이 실리콘밸리를 방문하게 되었다”면서 “여러가지 준비상황과 함께 애로 사항도 건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본지와 단독 인터뷰 시간을 가진 안경호 회장은 “넓은 각지에 흐터져 있는 동포들이 매2년 마다 미주한인체육대회를 통하여 만나고 있다”며 “지역마다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지만 한국인 정체성 확립과 체력이 곧 국력이라는 말처럼 건강한 동포사회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선 동포님들의 미주 한인 체육대회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서 “체육대회 참가자들은 어린아이에서부터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서 모일 수 있도록 참가조건과 규모를 크게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계 가정 참가 범위 확대

과거 재미대한체육회는 선수선발 규정에 한인100% 혈통을 주장했으나 글로벌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인 만큼 25%만 한국 혈통을 가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 개방이 시급한 형편이고 한국계 가정들의 참여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그동안 참가선수 문호개방에 대한 과정도 설명했다. 현재 가장 어려운 문제 가운데 하나인 부족한 경비 후원은 본국 대한체육회와 경기가 열리는 텍사스 주정부와 교섭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안회장은 “앞으로 미주한인체육대회는 단순한 경기 종목 경쟁이 아닌 재미 한민족의 유용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우리의 전통문화 유지와 지역 교류를 확대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안회장은 식품 유통업을 하고 있는 체육인이다.

재미대한체육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확실한 회장단 업무 인수인계와 산하 경기연맹과의 원활한 업무 교류 및 명확한 책임한계가 매우 중요하다. 문 의: 안상석체전준비위원장 (408)691-5420

사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안상석 실리콘밸리 체육회장(왼쪽)과 미주대한체육회 안경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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