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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야기


Frozen Tears -- 얼음 눈물

서양에서는 결혼 할 때 어머니가 시집 가는 딸에게 진주를 주는 풍습이 있다. 그때의 진주를 "Frozen Tears / 얼음 눈물"이라고 한다. 딸에게 어머니가 진주를 주는 이유는 조개가 고통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 내는 것 처럼 잘 참고 견디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조개는 어떻게 진주를 만들어 낼까? 어쩌다 잘못해서 모래알이 조개의 몸속으로 들어가면 깔낄한 모래알이 보드라운 조개살에 박히게 된다고 한다. 조개는 본능적으로 두가지 중에 한가지를 선택 해야 하는데 하나는 모래를 무시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조게는 모래알 때문에 병들어 죽게 된다. 다른 하나의 선택은 모래의 도전을 받아들여 조개는 "nacre 진주층"라는 생명의 즙을 짜내 모래알을 감싸고 또 감싼다고 한다. 2년여 동안 모래알을 감싸면 이것이 진주가 되는 것이다.

결혼생활도 조개 처럼 시련을 격게 되고 우리 인생 살이도 살다 보면 많은 난관에 봉착 한다. 그럴때 우리도 값비싼 진주를 품은 것 처럼 잘 인내 하자는 교훈이 될 것 같다. 여러분은 진주를 품은 조개 이다.

불평등을 넘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과연 평등한 것인가? 결코 평등 하지 않고 불평등은 더욱 심화 되고 있다. 불평등의 문제는 한국이나 일부 국가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영국 런던대학의 경제학자 앤서니 앳킨슨 박사가 최근 "불평등을 넘어"라는 저서를 통해 불평등의 해법을 찾고 있다. 불평등의 문제는 이제 누구나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해결 가능성을 제시 했기에 관심을 끌고 있다. 불평등은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19세기 귀족 사회와 같은 수준의 불평등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배적인 상황이다.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정도의 불평등의 심각한 상황에 대한 위기감과 분노가 결국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욱 절망 스러운 사실은 현재의 불평등을 바로 잡으려는 시도는 결코 성공 할 수 없다는 보편화된 인식이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이 "불평등을 넘어"라는 책에서 불평등 극복의 가능성을 모색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불평등의 문제가 우리 모두의 문제라 는 인식이 절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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