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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에서 계속 수업한다”


몬트레이 한국학교…3만여달러 공사비 마련이 관건

건물 사용인원은 49에서 130명으로 확대

그간 수업 장소 문제로 파행을 겪어온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덕현, 이사장 손명자)가 시사이드시 공청회를 통해 ‘두 가지 선행조건이 충족되면 몬트레이 한인회 건물을 학교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정식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17일 캐스트로빌 한 식당에서 한국학교 이사회가 조덕현 교장으로부터 지난달 28일 개최된 2차 공청회 내용에 대해 설명 듣고, ‘비상문 및 건물 전체 시청각용 알람 시스템을 설치하라’는 두 가지 선행조건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기금 500달러를 쾌척한 손명자 이사장은 “13일 이 문 한인회장을 회관에서 만나 공청회 결정 사항을 이행하겠다는 내용의 서류에 사인을 받고 시에 제출했다”며 “소요 비용이 많게는 3만 달러에 달할 예정이라 예산 확보가 시급한 문제다. 조속한 시일내 한인회와 분담금 논의를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덕현 교장은 “공사 후 모든 절차가 끝나면 건물 사용 인원이 기존 49명에서 130명으로 확대 변경된다”고 전했다.

이날 이응찬, 장종희 이사 등은 “공사 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 보겠다”며 “학생 탤런트 경연대회, 바자회도 열어 학부모와 지역 한인들이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몬트레이 한국학교가 17일 이사회를 열고 한인회관 공사비 마련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중앙이 손명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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