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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야기


신문과 여론

신문 즉 언론의 역활은 두가지로 볼 수 있다. 사실(fact)보도와 여론(opinion)의 올바른 설정 이다. 요사이 한국의 신문을 보면 과연 주어진 사명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 스럽다. 이번주 부터는 1일 40면 발행에서 32명으로 지면을 대폭 축소 했다. 한국일보는 28면 만 빌행한다. 종이 신문이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지만 급속한 쇄락의 길을 가고 있다.

다시 신문의 역활에 대해 생각 해보자. 주요 일간지 사설을 보면 현 문재인 정부의 많은 시행 착오들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사드 문제,미숙한 대북 협상 카드, 덜익은 탈원전 선언, 문제가 많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속전속결의 최저 임금 확정,송영무 국방장관의 미사일 대응 문제,주택 정책, 대미 협상,문대통령의 여름 휴가 강행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문제들이 제기 되고 있다.

여론을 주도 하는 신문 사설들의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문대통령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즉 여론과 인기는 서로 다른 모습이다. 분명히 한국의 여론 형성과정에 문제가 있다. 나는 전직 언론인의 관점에서 볼 때 언론의 문제점이 크다고 생각 한다. 지금이라도 한국 언론의 큰 변화가 필요 하다. 아주 절실 하다.

회장님 갑질 사건

회장님 갑질 사건이 또 터졌다. 이번엔"총각네 야채가게"다. 이처럼 한국에서 끊이지 않고 터지는 회장님들의 갑질 이유는 무엇일까? 얼마전 조선일보 한경진기자가 디테일 추적에서 이문제를 다루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굉장히 목표 지향적이기 때문에 목표물에만 몰두 하다가 주변을 못보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또한 쉽게 들뜨고 흥분상태가 일정 시간 지속 되는 경조증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리고 성공 하기위해 미쳐야 하는 경우도 있어 일반인보다 싸이코 패스 증세를 더 많이 갖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의 21%정도가 이런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과연 이들이 정당하게 성공 했는지를 따져 보아야 한다는 주장도 펴고 있다. 일종의 자아도취라는 평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공을 위해 무슨 짓이든 다해도 된다는 생각을 고쳐야 하고 약자를 무시하거나 경솔한 행동이 만연된 사회 풍토 부터 고쳐져야 한다. 이제는 더이상 회장님들의 무식 하고 경박한 갑질 논란의 이야기는 나오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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