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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및 위안부 관련 내용과 11학년 미국사 교육 배워


<독자가 만든 페이지>

에코코리아 주최 Y.K.A.A. Summer Camp 3일 동안 막을 내

사물놀이와 전통혼례 통해 민족의 혼 이어나가 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에 속한 다양한 아리랑

지난 2017년 7월 31일부터 4일간 서니베일 시에서 에코코리아가 주최한 YKAA Summer Camp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Korean History and Culture in California School Curriculum (활동으로 배우는 미국 학교에서의 한국 역사문화)로 2016년 7월에 개정된 캘리포니아 주 교육부 역사 및 일반사회과 교육과정(framework)에서 새로 반영된 한국 역사와 문화 및 일반사회과 내용을 알아보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7학년 세계사 시간에 배울 삼국시대, 고려시대 및 조선 초기의 내용과 10학년 세계사 시간에 배울 일제강점기 및 위안부 관련 내용 및 11학년 미국사에서 배울 한국 전쟁에 관하여 미리 공부하고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문화 수업으로는 모든 학생들이 사물놀이를 배워서 별달거리, 오방진, 장기 장단을 배워서 수료식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부채와 등 만들기의 한지 공예와 만두 만들기 실습을 통해 한지의 우수성과 한중일 3국 모두가 가진 만두이지만 한국 만두의 특별한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에 속한 아리랑에 관해 배우고 우리가 가장 많이 부르는 경기 아리랑의 가사를 개사해서 김치아리랑, 무궁화 아리랑, 한국 역사 아리랑, 한중일 삼국 아리랑 등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실내악을 연주하는 학생이 초청되어 경기 아리랑, 진도 아리랑, 밀양 아리랑, 해주 아리랑 등의 연주를 듣는 기회도 있었고 전통 혼례 시연을 통해 한국인의 생활사도 공부하였습니다. YKAA캠프의 특징은 한영 이중언어로 진행되는 점인데 이에는 리더 학생들의 공이 큽니다. 리더 학생들이 과제를 수행하고 선생님의 강의를 도움으로써 어린 학생들이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 감상과 여러가지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젝트 방식으로 역사를 배우고 있어서 역사는 어렵다는 인식이 없이 배우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미국학교에서 배우는 세계사 책에 한국에 관한 내용이 거의 없었다는 것을 인식한 점과 자랑스러운 한국 역사를 교과서에 넣어 달라는 청원 편지를 쓴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학생들은 한국 고대사, 일제 강점기, 위안부 문제, 동해 및 독도, 한국 전쟁에 관하여 교과서에 넣어달라는 청원 편지를 제출했습니다. 선생님들이 모은 편지를 최철순 SF교육원장님이 추천한 6개의 출판사에 보낼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에 있었던 수료식에는 최철순 SF 교육원장님, 김정수 흥사단 실리콘밸리 지부 대표님, 박석현 산호세한인장로교회 목사님, 정철화 다솜한국학교 이사장님이 손님으로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최미영 에코코리아 대표는 학생들이 배우고 익히는 자세와 태도가 남달랐고 리더들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하며 앞으로 한국과 미국을 잇는 위대한 인물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한희영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회장님도 앞으로 더 많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격려사를 해주었습니다. 최철순 원장님은 이렇게 많은 양의 역사를 공부하는 캠프는 드믈다고 하면서 우리 역사를 국난을 극복한 자긍심의 관점에서 가르칠 수 있기를 바라고 미국 교과서에 한국에 관하여 더 많이 넣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수료식에서 9명의 리더들은 김지민 SF부총영사님이 수여하는 표창장과 흥사단 실리콘밸리 지부 박인식 회장이 수여하는 리더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캠프를 위해서 재외동포재단, SF 총영사관, 산호세 한인 장로교회, 독도재단이 후원하고 중앙병원, 흥사단 실리콘밸리 지부, 전주시, 티나 뮤직 그룹이 협찬하였습니다. <에코코리아>

사진1: 최철순 SF 교육원장이 행사 관련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2: 전통 혼례 시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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