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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숙제 잘 챙겨 주세요”


몬트레이 한국학교, 학부모와 교사 연석 회의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덕현)가 16일 한인 회관에서 학교 발전을 위한 ‘학부모와 교사 연석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교사들의 학부모에 대한 당부 내용과 김금화 학부모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양미향 신임 학부모 회장 후임 발표, 학교 소방 설비 설치를 위한 기금 모금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교사들은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이 집에서 숙제를 챙겨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한국말로 대화하도록 노력하고 칭찬을 많이 해주면 자녀들이 한국말하는 것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말하는 한편, “학부모나 보조교사가 한 명씩 순차적으로 수업을 도와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조덕현 교장은 “학교가 어려워진 지난해 11월 초부터 김금화 전 학부모회장이 회장으로서 위기를 잘 넘기도록 많이 애써줬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교장은 또 시사이드시에서 요구하는 소방설비에 대해 “한인회관을 학교로 사용하기 위해선 시청각용 소방 시설과 비상문 한 개를 완비해야 하는데 상당한 비용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설명과 함께 “이 문 한인회장이 ‘한인회에 여력이 안될 경우 개인적으로라도 돕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감사하나 교사는 물론 학생, 학부모의 도움 또한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사진: 조덕현 몬트레이 한국학교 교장이 16일 ’학부모와 교사 연석회의’에서 학부모들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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