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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야기


등산에 대한 그리움

KBS TV 2에서 매주일 오전 7시 30분에 "산" 이라는 프로가 있다. 국내외 유명산을 오르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 준다. 가장 리얼 한 것은 숨이 차서 헐떡이는 사운드가 그대로 전해진다는 사실이다. 나는 이 프로를 즐기는데 그이유는 내가 직접 그산을 오르지는 못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등산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등산 하는 느낌을 갖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1,000미터 이상이 되는 산은 오르기가 어렵다. 그래서 남이 하는 것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하는 것이다. 산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이제는 영상을 통해서 즐길 수 있는것이 약간은 서글프다.

BMW의 삶

전직 검사장을 지내신 지인 한분이 요사이 BMW의 삶을 사신다고 말했다. 나는 좋은 차를 사셨다는 말로 알아 듣고 축하 드린다고 했다. 그랬더니 웃으면서 차를 모두 걷어 치우고 이제는 Bus,Metro,Walk 즉 뻐스,전철과 도보로 살고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

나도 40여년 미국에 살다가 와서 한국 대중 교통에 익숙치 못해 운전기사를 두고 13년간을 살고 있다. 약 6개월전부터는 주말에 와이프와 함께 열심히 전철 타는 훈련을 받고 있다. 인천에서 서울 가려면 부평에서 환승후 서울 행을 갈아 탄다. 전철로는 약 1시간 30분 걸린다. 전철을 타고 다니기 위해서는 환승역간의 이동 거리가 만만치 않아 소위 도보 운동이 많이 된다.

그리고 큰 환승역에는 지하상가가 많아 값싼 물건들이 있어 이를 구경하는 또하나의 재미가 있다. 미국 여행가이드에 한국에서의 전철은 시설과 운영 씨스템이 최고라고 소개 했다. 뉴욕 지하철에 비하면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 한국의 지하철이 현 한국의 모습이고 위상인 것 같다. 그래서 흐뭇 했다. 한국에서 BMW생할도 할만 하다.한국인들은 이제 한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을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우리가 한국인임에 감사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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