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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모국의 정취 만끽 해


모퉁이돌 한국학교, 추석행사

모퉁이돌 한국학교(교장 항희연, 팔로알토)에서는 지난달 30일(토), 추석행사를 하였다. 2017~2018학년도는 <생각나는 대한민국 – 나눔> 편으로 모국의 풍성한 추석에 대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추석의 기본 의미를 수업한 후, 유치반부터 중급 2반까지 각 반에서 추석 음식을 정했다.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하여, 함께 한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과 교사들, 다른 반 친구들과 대접하며 나누고, 어르신들의 덕담을 듣고, 팽이 딱지 등을 만들어 민속 놀이 체험도 함께 하였다. 준비한 추석 음식은 유치 기초반의 주먹밥, 초급반의 김밥, 중급반의 잡채, 산적꼬치, 송편으로 대부분 2~3세대의 학생들은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지 않는 음식에 대해 신기함을 보였다, 함께 참석한 부모님조차도 요리 강습에 온 기분이라며 자녀와 함께 산적재료를 꼬치에 끼우며 즐거워 하였다. 빅터(7세)의 외할머니는 미국 오신지 40여년만에 처음 송편을 빚어 보신다며, 한국학교에 외손자를 보내게 되어 좋은 경험을 한다고 했다. 처음 미국에 와서는 한국학교에 자녀들을 보낼 생각을 하지 않아 자녀들이 한국어 구사 능력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시기도 하며, 외손자는 잘 가르치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정원(5세)이 할아버지께서는 미국화 되어 있는 가정에서 경험할 수 없는 모국의 정취를 오랫만에 느끼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제공: 모퉁이돌>

사진: 선생님과 학부모들 그리고 어린이들이 만든 추석음식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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