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산불, 나파 밸리까지 덮쳤다


한인들 노스베이 장로교회 머물어 최소 17명 숨지고 2만명 대피

산타로사 및 나파지역에서 큰 화재로 인해 한인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강승구)는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 피해 상황을 SF총영사관과 함께 확인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해 본 결과 대피령에 따라 노스베이 한인장로교회에 40여 명의 한인 대피중에 있으며 수용인원이 초과될 경우 오클랜드 우리교회에 추가 대피소가 마련되어 있다. 현재 본지와 전화통화로 확인된 피해는 장용희 한미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집이 전소됐다고 전해졌다. 인근 한인들이 거주하는데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승구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은 10일 오후 김용경 수석 부회장과 함께 산타로사 지역 대피소로 사용중인 Elsie Allen 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피중인 허무석 목사 부부를 만나 위로하고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강승구 회장은 “한인회관을 대피소로 개방해 한인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일부 한인들은 계속적인 대피 명령으로 샌프란시스코나 새크라멘토쪽으로 대피하고 있다. 이스트베이 공원국(EBRPD)은 이번 화재와 관련 공원내 화재예방 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한인커뮤니티 피해자들에 대한 우려와 회복을 기원했다. 아직도 산불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한인 동포들은 SF한인회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415-252-1346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사진: 완전히 전소된 장용희 한미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의 집. 산타로사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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