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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로이트 칼리지 중창단…한글 노래로 큰 박수”


합천군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에 초청, ‘아이 러브 김치’ ‘아리랑’ 등 공연

외국인 한국어 중창단 ‘어드로이트 칼리지 앙상블(단장 및 음악감독 구은희)’이 경남 합천군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에 공식 초청받아 아름다운 음율과 율동미를 펼쳐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21, 22일 이틀간 대장경 테마파크 보리수 공연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앙상블은 ‘고향의 봄’ ‘Heaven 등 드라마 삽입곡’ ‘대장경을 찾아서’ ‘아이 러브 김치’ ‘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고운 한복 차림에 앞치마까지 두른 채 율동하며 ‘아이 러브 김치’를 열창할 때는 관람객들도 흥에 겨워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가 자연히 연출되었다.

20일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성대히 개막된 2017 대장경 세계문화 축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랜 목판 예술품 팔만대장경을 콘텐츠로 합천군(군수 하창환)과 해인사(주지 향적 스님)가 공동 주최한 행사이다. 다음달 5일까지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대장경 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구은희 어드로이트 칼리지 학장은 20일 하창환 군수로부터 위촉장을 전해받고 “단지 문화축전만이 아닌 대장경 홍보대사로서 팔만대장경을 미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는 한편 기네스북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구학장은 또 “어드로이트 칼리지 중창단을 초청해 준 하창환 군수님과 국제교류협의회 윤중묵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호도시 체결에 관한 의향서를 이미 교환한 밀피타스시와 합천군이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상호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어드로이트 칼리지 중창단이 ‘아이 러브 김치’를 율동과 함께 열창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잭 부(단원 대표), 니모 스위프트, 크리스틴 레, 데니스 트움, 마리비 베르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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