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의 미국문화 & 생활영어


이런 경우에는?

수표로 금액을 내려고 할 때 지불받는 사람에 뭐라고 써야 될 지 물어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누구 앞으로 수표를 써 드릴까요?”라는 말은 영어로 어떻게 하나요?

영어로 이렇게 !

“누구 앞으로 수표를 써 드릴까요?”라는 말로 가장 많이 쓰이는 표현은 “Who do I make this out to?”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Who do I write this out to?” 또는 “Who do I write this check to?”등과 같이 표현할 수 있지요.

한국과 미국에서 은행계좌를 개설하고 신용거래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차이점 중 하나는 아마 개인 수표(personal check)의 사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 잘못 기재하기도 하는데요.

수표 하단에 보면 몇 가지 일련 번호들이 있는데 이들은 각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번호들 중 맨 앞에 나오는 아홉 자리 일련번호는 은행간 고유식별번호 (routing number)로 은행간 온라인 송금시 꼭 필요한 번호이지요. 그 다음에 오는 번호는 각 개인의 계좌번호(account number)이며, 맨 끝에 나오는 것은 수표의 일련번호입니다.

미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지불 방법들로는 현금, 개인 수표, 크레딧 카드, 현금 카드, 그리고 머니 오더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 익숙치 않을 수 있는 머니 오더(Money order)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지요. 머니 오더는 한국말로 하자면 ‘우편환’이라고 할 수 있으며 우체국 또는 그로서리 스토어나 편의점(convenience store)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시에 구매자는 머니 오더에 수령자의 이름을 기재하고 필요한 금액 전액을 현금으로 일시에 지불해야만 하므로 수령자의 입장에서는 확실한 지불금을 보장받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요. 구매자측에서는 가게에 직접 가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수수료(nominal fee)를 내야 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우편으로 구입액을 보내야 할 때 개인 수표(personal check)를 보내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없앨 수 있고, 수령자가 은행구좌가 없어 온라인 송금(wire transfer)을 할 수 없을 때 용이하여 여전히 많이 애용되고 있는 지불방법 중 하나입니다. 만일 머니 오더를 받게 되면 미 전국 우체국 어느 곳에서나 현금화할 수 있지요.

Dialogue

A: Your total is $63.65.

(총 63달러 65센트입니다.)

B: Do you accept personal checks?

(개인 수표도 받나요?)

A: Yes, we do.

(예, 받습니다.)

B: Who do I make this out to?

(누구 앞으로 수표를 써 드릴까요?)

Extra Expressions

I'd like to buy a money order for $ 100.

(100달러 짜리 머니 오더를 사려고 합니다.)

Do you prefer to pay by check or by credit?

(수표와 크레딧 어느 것으로 지불하길 원하세요?)

Could you hold it for a week?

(일주일 있다가 넣어 주실 수 있나요?)

Carrying large amounts of cash is dangerous.

(많은 액수의 현금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I transferred $4,000 to my daughter’s account.

(딸의 은행계좌로 4천 달러를 송금했어요.)

How much do you charge for a wire transfer?

(온라인 송금 수수료가 얼마에요?)

My credit card isn’t working. What should I do?

(크레딧 카드가 안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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