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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뉴스타부동산 컬럼>

미국을 수식하는 단어 중 하나가 "The Land of Opportunity"입니다. “기회의 땅”이라는 뜻이죠. 풀어서 설명을 하자면, 학력이나 집안의 능력과는 상관이 없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2004년이후 시작된 주택 가격의 가파른 상승은(결과적으로는 지금도 여전히 오르고 있는) 미국을 ‘기회의 땅’이 아닌 열심히 일을 해도 자기집 하나 장만하기 어려운 땅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럼 더 이상 미국에는 기회의 땅이 없는 것일까요? 기회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까이 있죠.

새크라멘토는 켈리포니아 주의 수도입니다. 새크라멘토라는 이름은, 현재의 새크라멘토 강에 수비대를 구축했던 스페인 장교가 강의 이름을 “산티시모 새크라멘토”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 했다고 합니다. 이 뜻은 카톨릭 용어로 ‘성채(예수님의 피와 살)’ 혹은 ‘성만찬’을 의미합니다. 그 장교는 이 강을 예수님의 몸에 비유할 만큼 복된 강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강은 지난 5년의 가뭄에도 마르지 않았죠.

이런 새크라멘토는 지리적으로는 아메리칸 강과 새크라멘토 강이 만나는 광활한 벨리 지역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가 많으며, 농사에 적합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지리적인 특징은 LA나 San Francisco의 지진 가능성이 각각 70% 90%인데 비해, 새크라멘토는 10%로 지진으로부터 아주 안전한 곳입니다 (아래 지도 참조). 인구는2016년 기준으로 2,414,783으로 겔리포니아 내에서는 LA, San Francisco bay area, San Diego 에 이어 4번째로 큰 곳입니다. 하지만 성장 속도로는 가장 빠른 곳입니다.

새크라멘토의 주요 산업은 공공기관, 의료 기관, 그리고 교육입니다. 공공기관으로는 켈리포니아의 주정부의 90%가 새크라멘토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주정부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수는 20만명입니다. 의료기관은 UC Davis Health, Diginity Health, Kaiser Permanente를 비롯하여 Sutter Health등이 있습니다. IT기업으로는 인텔이 약6,600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대학으로는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cramento와 University of the Pacific의 Law School이 있으며 30분 거리에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가 있습니다.

이 즈음에서 "기회의 땅?"이라는 칼럼의 제목에 맞는 정보를 드리자면, 새크라멘토에 살게 되면 주 공무원에 도전해 보는 것이 훨씬 쉬울 수 있습니다. 주정부의 90%가 새크라멘토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 공무원이 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모든 주 공무원은 직능에 맞는 스페셜티를 요구 받습니다. 스페셜티는 자격증이나 학력으로 증명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주정부에서 실시하는 시험을 패스하면 됩니다. 이렇게 시험에 패스를 하면 주 공무원에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발령을 받기 위해서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3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의 웹 싸이트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www.edd.ca.gov/About_EDD/How_to_Get_A_State_Job.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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