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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러와 트럼프


1968 년, 당시 미국은 존슨 대통령의 주도로 월남전으로 깊숙히 개입하고 있었다.

전쟁의 포화가 점 점 더 치열해지면서 사망자 수는 늘어나기 시작했다.

미군의 사망률은 열 명중에 한 명 꼴로, 전투 참가인원의 십 퍼센트가 사망했고

신문과 TV에는 죽은 사람들의 모습이 크게 보도되고 있었다 (미군사망자 58,220명)

그런 상황에서 많은 젊은이들은 전쟁터에 나가기를 원하지 않았다.

예외가 있었다 그 중 한 인물이 바로 로버트 멀러 독립검사였다. (1944 년 생) 아버지가 듀폰 회사 중역으로,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프린스턴에 진학해서, 학교를 마친후 자신이 멘토로 따르던 선배를 따라서 해병소위로 지원했다. 남들이 다 가던 월가로, 혹은 정계로 빠지지않고

그는 날로 전투가 치열해져가는 월남전에 참전하고자 했다.

스스로의 자의로 공수부대, 낙하훈련도 받은 후 월남으로 간 것이다.

깊은 정글 속에서 참호도 팠고 또 소대장으로 진두에 서서 싸우든 그는

1969 년 어느 날 베트콩의 기습공격을 받게 되었다. 소대원 반 이상이 죽은

이 치열한 전투에서 본인도 부상을 당했지만, 허벅지를 관통당한 부하를 구출해냄으로서

퍼펄 하트 무공훈장을 받았고, 후에 돌아와 버지니아 법대로 진학해서 변호사가 된다.

그와 공방전을 벌이는 상대, 트럼프 대통령 (1946년 생)

그 아버지 역시 부동산 투자가였었고, 학창 시절에 문제를 일으키자 그를 학칙이

엄격한 뉴욕 밀리터리 사립학교에 보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뉴욕의

포드함 대학교에 갔다가 나중에 유펜으로 전학을 갔다. 대학을 마치자 마자 아버지가 벌려논 부동산 마켓으로 뛰어들어 부의 맛을 보기 시작했다.

재학시절 징집 영장을 4 번 받았지만 다 연기했고 마지막 5 번째 징집자격 심사를

받았지만 뒤발꿈치 통증 장애로 군대는 가지않게 되었다. 후에 본인에게 기자가

묻자, 어느 쪽 발인지 잘 기억하지 못하겠다고 얘기한 바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멀러 독립검사, 스스로 걸어온 길을 보면,

동 시대에 같이 태어났지만, 인생의 행로가 전혀 다르다.

하나는 월남으로 가서 삶과 죽음 사이의 험난한 길을 걸어와, 다시 노력을 해서

변호사, 연방검사, FBI 국장 그리고는 독립검사의 어려운 역활을 감당하게 되었고,

다른 한 사람은 월남전에 참전해서 포로가 되어 돌아온 역전의 용장 죤 멕케인을 “포로가 되었다고 조롱했고”, 자신이 치른 월남전은 “수많은 여자와 관계하면서 성병에 안 걸리려고 했던 그 고생”

이었다고 농을 할수있는 사람! 카지노에 진출해서 4 번이나 뱅크럽시를 부르고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훤칠한 인물이었다.

공화당 다수 하원 소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공모결탁한 협의는

발견할 수 없었다면서 미 연방하원의 조사를 마감했고, 멀러 검사에게도 조사를

종식하라고 했지만 멀러 검사의 생각은 다른 것 같다. 민주당 상원은 물론이고 공화당 상원의원들도

가세해서 조사를 계속할것을 주장하고 있다. 며칠 전 코미 전 FBI 국장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마피아 보스 같았으며 자신에게 충성을 요구했다면서 그는 그와의 관련인사 모두를

오염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영국해외 정보부 출신 러시아 전문가가 조사에서 내놓은 비디오, 즉

푸틴의 지시로 추정되는 이른 바 “ 오바마 대통령이 모스코바 방문때 이용했던, 리츠 칼턴 대통령 스위트에서

당시 미스유니버스 대회 준비로 러시아에 들른 트럼프를 그 방으로 초대해 5 명의 여자들이 나체로

방뇨하는 행동을 보도록 해놓고, 그 모습을 문제의 비디오에 생생하게 실었다는 사실 (?)도

실제로 가능한 일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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