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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부시 오바마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나이가 그렇게 들었어도 자신의 욕구를 참지못하고, 자신의 원하는 바를 주저없이 말하고 또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을 가끔 보게된다. 그런 식으로 살아온 사람들, 소위 안하무인격의 위인들, 그 들에게는 “타인의 입장, 생명에 대한 배려”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다만 자신의 입장에서만, “보고, 듣고, 느끼고, 그리고 주저없이 행동하는” 것이다. 일이 잘못되면, ‘자신이 그런 말을 안했거나’ Fake News”라고도 한다.

클린턴과 부시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 특히 그 중에서도 클린턴 대통령은 북핵을 없애기 위해 마지막까지 갔었다. 안보, 핵, 북한관계 제반 문제 전문가로 하여금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작전을 수행 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까지 갔었다.

그러나 막대한 아군의 피해와 한국 거주 미국인들과 한국민 수십만의 인명피해 가능성으로

인해 그 작전을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다. 선제공격을 감행하면 그 일당과 핵시설을 다 파괴할 수 있겠지만,

그 결과로 죽게될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는 일은 차마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즉, 이긴다해도 수 많은 생명을 잃는 일은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마음이 심약해서? 우유부단? 아니면 비겁한 것인가?

왜 정면으로 맞서서, 즉각적으로 감행하겠다고 엄포를 놓지못했는가? 한 삼 십만명이 죽는다고 해도, 수 백만 수천만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못 할 일도 아닌것 아닌가? 수학적인 머리, 심플한 계산으로 보면 훨씬 “남는 장사”가 될 수도 있다. 또 그렇게 믿는 사람도 적지않아 보인다.

핫 템포의 부시 대통령은 9:11 사태로 삼천 여명이 목숨을 잃게되자, 곧 그 적진(?)으로 수십만 명의 군대를 보냈다. 그런 대담한 면이 있는데도 북한 핵관계에 대해서는 단도직입적 선제 공격은 별로 입에 담지 않았다. 최대 매파 존 볼턴 유엔대사가 “핵시설을 쳐야만 한다”고 떠들어 대었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달랐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지상군 개입을 대폭 줄여서

많은 병력을 본토로 철수시켰다. 대신 드로운을 통한 24 시간 무차별 공격을 감행함으로써 빈 라덴을 포함, 테러그룹 수 많은 지도자들이 목숨을 잃게되었다. 또한 그 들로 하여금, 24 시간 내내 공중에서 원격조정 감시를 받고있음을 인지 시킴으로서 행동의 자유를 잃게도 만들었다. 늘 부드러운 얼굴에 웃음을 띄었지만, 속으로는 철저한 미국 안보신봉자로, 조용히 할 짓을(?) 다한 사람이었다. 그렇게 철저했던 인물도 “수많은 인명의 피해” 그 아픔과 고통은 받아들일수 없었다.

“선제공격을 해도그 쪽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닐 것”이라고 의견을 밝힌 린지 그레험 노스 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을 비롯한 일부 의원들은 미국이 선제공격을

고려할 것을 언급했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 그와 각을 이루었지만, 그가 대통령이 되자 급속도로 가까와져 골프버디가 되었다. 강성의 마이크 폼페이오 전 CIA 국장도 국무장관으로 승진시켰고 존 볼턴도 백악관 안보보좌관으로 끌어들여 “강팀조직”을 전면에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과 확실히 달랐다.

“그렇게 나오면, 이제껏 상상도 못했을 댓가를 치르게 만들겠다”고 사실상의 선전포고도 했다. 그냥 한 번 해 본 말인지, 아니면, 정말로 치겠다고 선언한 것인지 그 진위를 파악할 수는 없다.클린턴 부시를 비롯해 오바마, 그 들이 만일 그러한 선제공격의 의도를 포고했다면,그 누구도 그 말을 믿을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또 미 국회가 가만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그렇게 말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가 정말로 의도한데로 선제공격을 감행 할 것이라고 믿었다. 일부 상원의원들도 그 말을 믿고 따랐다. 왜, 그의 말을 믿을까? .....그가 행한 숫한 말과 행동을 보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믿을 수 밖에 (?) 없게된다. 다 들 그가 “안하무인격인 인물”인줄 알고 있는 것이다. 설령, 수십만이 죽는다 해도 그의 “장삿군”계산으로 보면 (그에게는)

남는 장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점점 조여오는 멀러의 포위망을 뚫을 수 있는

최대의 수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 트럼프 대통령, 역시 생명에 대한 지극한 배려로 그저 엄포를 놓았는지도 모른다.

클린턴 부시 오바마와 너무나도 다른 “안하무인격인 인물”이었기에, “한번 마음먹으면 하고야만다”는 그의 최고조 협박이 먹혀들어간 것일까?...... 대답은 없다. 다만 손자병법의 “허허실실”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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