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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통해 건강한 2세로 성장하는  큰 밑거름이 되었다”


<제 25회 한글 백일장, 제18회 그림그리기 및 안창호 신사임당 프로젝트 대회>

12일,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 백일장 등 3개 행사 시상식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회장 한희영)가 주최한 제 25회 한글 백일장, 제18회 그림그리기 및 안창호 신사임당 프로젝트 대회 시상식이 지난 12일 (토) 오후 4시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희영 회장은 “ 한글 백일장 대회를 시작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그림 그리기 대회, 프로젝트 대회를 함께 진행하며, 25년의 전통이 된 대회는 우리 학생들 마음에 정체성과 자긍심이라는 열매로 자리잡아 건강한 2세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 부모님 과 선생님들의 열정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디”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을 믿으며, 오늘 상을 받는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최철순 SF한국교육원장은 축사에서“대회에서 주어진 짧은 시간내에 어떤 작품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오늘 전시된 작품들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면서 “ 시상식을 통해 학생들은 더욱더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했다.

백일장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화자 교수님도 “아름다운 한글의 표현과 한국의 고유한 정서에 더해 모국에 대한 강한 애국심까지 보게된 백일장이었고, 우리들의 어린 세대에 더욱 큰 희망을 갖게되어부모님과 선생님들께 더욱 감사한다”고 했고, 그림 그리기 심사위원장인 권욱순 전 협의회 회장도 “대회의 주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능력이 해마다 발전함에 자랑스럽고, 특히 대상을 탄 학생의 작품을 보며 가슴이 찡하는 아픔을 느꼈으며 모든 역경속에서도 평화를 기원하는 학생의 진실한 마음을 느꼈다” 고 전했다. 이형석 프로젝트 심사위원장은 “단순히 책과 인터넷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탐방과 기행을 골자로 연구한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작품에서는 연구 대상의 사진이나 편지, 작품등을 수집해서 제시함으로써, 역사 연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1차 사료에 대한 상당한 이해 능력을 보여줌에 아주 인상적이었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단순히 정보와 사실을 수집하고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자료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를 구성하고 사료에 담긴 선조의 숨결과 삶의 내용들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경지까지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이끌어주었으면 한다.” 심사평을 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각 학교의 교장 교사 학부모, 심사위원들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하였고 대상 수상자들은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여 나누었고, 임마누엘 한국학교에서는 신사임당 프로젝트를 하면서 배우게 된 “지두름(일이나 공부하러 간 가족이 식사 시간에 맞춰 돌아오지 못할때를 대비하여 준비해 놓는 음식)”이라는 강원도 말로 떡을 준비하여 시상식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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