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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


일본여행 급속 증가

작년 한국인의 일본 여행객 숫자가 730만을 넘겨 금년에는 1000만명 시대가 될 것 같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이 왜 일본 여행에 열광하는지 궁금하다. 일본은 거리상으로 2시간 비행이면 갈 수 있다. 또한 GDP 통계상 세계 제 3위의 경제 대국으로 치안과 환경이 세계 톱 클라스다. 그리고 물가가 한국보다 비싸지만 숙소나 식당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 여행 경비가 한국 보다 저렴 할 수 있다.

일본에는 숙소 중 캡슐 호텔이 있어 3만원 정도면 잠만 잘 수 있다. 요사이 젊은 사람들은 럭셔리한 호텔보다 경비를 아껴 잠만 잘수 있는 곳을 선호한다. 일본은 어느 도시를 가던 청결하고 택시 운전사도 친절하다. 전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 쉽게 공공 교통 수단을 이용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어느 청년이 저가 항공사를 이용해 사전 예약으로 매월 주말이면 일본 여행을 다녀온다고 한다. 일본 매니아가 된 것이다. 최근 어느 '개그 콘서트'에서 북한 김정은으로 분장한 개그맨이 '일본은 이번 초청에서 빼’라고 하자 관객들이 박수를 쳤다. 아직도 한국인의 머리에는 일본에 대한 반감이 남아 있다는 증거다. 양국 국민들의 교류로 보면 한국과 일본은 가장 가까운 나라다. 이제부터는 우리도 일본과 미래 지향적 관계를 정립해야 한다. 일본은 우리의 친근한 이웃이다.

LA 한인타운 중심지에 노숙자 쉘터

미국 주요 도시의 가장 큰 문제는 노숙자 처리 문제다. 특히 LA의 경우는 노숙자가 인구 350만명의 7%인 약5만 8천여명에 달한다. 기온이 따뜻하고 여러민족들이 어울려 사는 도시이기에 유별나게 노숙자가 많다. LA 다운타운에 가면 대형 삘딩 뒤편에 여러 불럭에 걸쳐 노숙자 텐트촌이 자리 잡고 있다.

세계 최강의 국가이며 GDP일등 국가인 미국의 모습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노숙자 텐트촌은 휴지와 쓰레기, 그리고 각종 오물과 냄새로 도저히 지나가기가 어렵다. 그런데 가세티LA시장이 코리아타운 중심지에 이들 노숙자의 쉘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70만 LA 한인 동포들이 들고 일어날 수 밖에 없다.

노숙자 쉘터가 한인 중심지에 들어선다면 한인타운이 어찌 되겠는지 끔찍하다. 이지역은 슬럼화 되고 더럽고 위험한 지역으로 변할 것이다. 동포들이 일치 단결하여 노숙자 쉘터 건립은 막아야 한다. 뒤늦게 한인들의 미국내 정치력이 없는 것을 탓하기에는 이미 늦었다. 250만 재미동포 사회의 최대 구심점인 LA한인타운은 우리 손으로 끝까지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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