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새크라멘토 살롬회 성옥희 회장 만나 근황 들어 본다”


<특별인터뷰>

2003년 발족한 첫 한인 암환자 돕는 전문단체 살롬회

한국의 옛 고을에는 마을 마다 주민이 지켜야할 규약을 만들어 놓고 실천했는데 그 규약 몇가지만 소개하면 첫째는 좋은 일은 서로 권하고 두째는 잘못한 짓을 하면 엄하게 다스리고 세째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돕는 실천 윤리가 있었다. 사람이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고 어려운 일, 병에 신음하는 때도 있다. 이 때 주민들이 모두 나서서 돕고 도움 받는 미풍양속의 미덕이 우리사회 전통이었다.

지금 이 곳 새크라멘토에도 옛고을의 향약처럼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돕는 단체가 있다. 오늘 그 단체를 맡고 있는 성옥희 회장(사진)을 만나 그 현황을 듣기로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기는 하지만 이 기회에 다시 설명한다면

살롬회는 암예방, 암환자분들이 필요한 물품 (보험, 정부보조에서 제외된 물품)을 구입하여 지원하는 일. 치유된 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언, 상담하는 일을 합니다.

-살롬회가 발족된지 얼마나 됩니까

저의 살롬회는 2003년에 발족되었으며 당시 이해연, 김도연, 이미선, 홍상호씨 등이 주축이 되어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금 활동 상황은

지금까지 약15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암환자들이 치유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확한 치유 통계는 없음. 약50명 치유된 것으로 추산함) 현재 회원중 13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42명이 환자를 위하여 차편을 돕고 통역, 건강테라피, 건강식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봉사활동을 하려면 많은 돈이 필요할텐데 어떻게 충당합니까

봉사하는데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돈입니다. 회원들의 약간의 회비로 운영되었습니다. 몇년 전부터 골프회 회원들의 모금, 독지가의 지원으로 꾸려갑니다. 1년에 약 8천여 불이 소요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부탁 말씀있다면

저의 살롬회는 이번에 캘리포니아로부터 정식 등록되었고 IRS에 비영리 단체로 등록되어 501(C)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여러분의 후원은 택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크라멘토 살롬회는 2006년에 수잔코멘 재단(암예방 단체)에서 3만불 지원을 받기도 했고 지역 많은 단체, 독지가들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환자들 중 도움이 필요한 분이나 살롬회를 돕고자 하는 분은 전화 (916) 207-2444로 연락바랍니다.

-회장 성옥희씨는 여성다운 섬세함과 정확한 재정관리를 지금까지 미비됐던 제반서류며 IRS 등록도 성회장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었다. 지금까지 행사 중 최고의 모금활동으로 임기 동안 잘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yundae News USA   (415)515-1163  hdnewsusa@gmail.com   P.O. Box 4161 Oakland CA 94614-4161
                                                                                                                           ©Hyundae News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