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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


아프리카 선교-김평육 선교사

전도(mission)란 무엇인가? '믿지 않는 사람에게 신앙의 길을 제시하며 개종을 촉구하는 것이다'. 선교와 같은 뜻이지만 전도는 국내에서 활동을 말하고 해외 전도는 선교라고 한다. 김평육선교사는 24년전 전쟁중인 르완다의 참혹상을 보고 월드프론티어 선교단체를 설립하고 선교를 시작하여 이제는 명실 상부하게 아프리카선교의 최대 선교기관을 만들어 냈다.

지난 24년간 피눈물나는 선교 보고회를 미국과 한국에서 가졌다. 이제는 신학교와 미션 스쿨, 두개의 병원선, 유치원등을 운영하고 있다. 선교 대상지역도 르완다를 넘어 우간다, 콩고, 탄자니아등으로 크게 확장되었다.

김평육선교사가 늘 힘들어하는 부문이 두가지다. 첫째는 막대한 경비가 소요되는 경비 조달이다. 그래서 마음 졸이고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 넣어야 한다. 선교단체가 커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두번째 어려움은 도움은 안주면서 떠도는 각종 음해성 이야기다.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선교대국이다. 자랑스러운 타이틀이다. 김평육선교사의 24년 사역에 여러분의 동참이 간절하다.

사망과 별세의 차이점

김동길교수를 재학시절에 대학신문기자로 일하면서 편집인으로 모셨다. 곤색 양복에 붉은색 보타이를 매신 김교수는 멋쟁이였다. 사사로운 시간에 역사 학자인 김교수는 개인도 자신의 행동과 생각이 인생 역사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장치인은 역사의 평가를 염두에 두고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했다.

최근 강민창 전 치안본부장이 사망 했다. 중요 일간지의 보도는 모두가 사망 또는 숨졌다고 했다. 전직 고위층이 사망 했을 때 표기는 별세나 타계로 한다. 그런데 강민창 본부장의 사후 보도는 유별나게 모두 사망으로 표기 했다. 그래서 국어 사전을 찾아 보니 사망은 ' 죽음'을 뜻하고, 별세는 '세상과 이별'을 뜻한다고 설명 되고 있다. 사전적 의미의 차이에서 보아도 사망으로 보도된 강 전 본부장의 입장이 설명된다.

강민창 전 본부장은 6.29선언의 원인이 된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탁치니 억 하고 죽었다"고 왜곡하고 은폐하려 했던 장본인이다. 역사앞에 큰 잘못을 하였기에 사후에도 '사망'이라는 보도의 대상이 된 것이다. 그는 역사의 죄인이 되어 은퇴후에도 은둔 생활을 했다고 한다. 우리는 역사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교훈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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