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라고 말할 권리


부동산 리얼터로서 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때로는 아주 이상한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어 감성과 이성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몇년전 주목을 끌었던 BBC 에서 제작한 셜록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은 셜록이 자신은 고기능 소시오패스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란 보편적 윤리의 관념에 따라 선과 악을 구분하는 지각을 가졌지만, 어떤 원인으로 공감 능력이나 죄책감이 없고 자신의 이익과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이들입니다. 때때로 이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정치인이거나 사업가이기에 그들로부터 받는 상처의 크기는 더욱 클수밖에 없으며, 미국의 경우 인구의 약 4%가 소시오패스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마사 스타우트의 `당신 옆의 소시오패스` 책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보겠습니다.

1. 양심 결여 : 비양심적인 일을 저지르고도 무엇이 잘못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2. 공감능력 결여 : 공감을 흉내낼 줄은 안다. 타인의 감정을 이용할 줄도 안다. 그래서 눈물로 타인을 조종하고자 할 때 특히 조심해야한다.

3. 타인을 지배하고 조종하며, 경쟁에서 이기는것에 관심이 많다 : 경쟁과 승리를 통한 짜릿함을 즐긴다.

4. 지배, 조종하기위해 모든 것을 활용 : 권력, 재력, 인간관계, 중상모략, 이간질, 협박, 거짓말, 험담, 눈물, 섹스 등등.

5. 인생을 너무나 지루해 한다 : 75%~80%는 알콜, 담배 및 기타 약물에 중독되며, 특정 스포츠나 취미활동에 집착하는 경우도 많다.

6. 나르시시즘적인 자기애와 자기 집착.

7.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며, 때로는 건강 염려증처럼 보이기도 한다.

8. 꾸준한 노력은 낭비라고 생각하며, 인생 한방을 추구한다.

9. 성실함과는 거리가 멀다 : 열심과 노력은 인생낭비라고 생각하며, 세부사항을 너무나도 싫어하고 자신은 큰그림을 그리는 대범한 천재라고 생각한다.

10. 잦은 휴가, 긴 안식기간을 요구하고 극도로 예민한 천재 행세를 한다.

11. 단독으로 일하기를 좋아하고, 팀플레이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다.

12. 무섭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불가사의할 정도로 차분하다.

13.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논리는 놀라우리만큼 단순하다.

14. 자아가 너무 강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매력적이라고 오인되기도 한다.

끊임없이 눈을 맞추는 것이 소시오패스에게는 쉬운 일이랍니다. 그래서 매력과 유혹으로 간주되기도 하며, 나쁜 남자 또는 나쁜 여자로 오인되기도 한답니다. 극단적인 나르시시스이기에 자기 자랑에 집착하고, 자기에게 엄청난 권한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며, 주위에 있는 모든사람들이 자신이 요구하면 언제든 도와줄거라고 떠벌인답니다.

주위에서 소시오패스적 성격을 가진 사람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Stay away 즉 조용히 인연을 끊고 멀리하는 것이 상책이랍니다. 리얼터에게도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No’라고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의 만남과 손님들과의 교제가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되도록 항상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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