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이스트베이 한인 봉사회 한인사회 역량성장 프로젝트 실시


모바일 엡도 개발 중, 담당자 노민성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프로젝트 소개

노민성씨는(사진첨부) 오랫동안 동부 지역에 있는 비영리 단체들에서 일을 하셨고 또 이스트베

이 한인봉사회에서 지난 2년간 사회복지 담당을 해 왔다. 최근 신학대학원 졸업과 함께 여태까지의 경험과 지역사회의 수요에 대한 깨달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관심있으신 교회를 매주 방문하여 수요를 이해하는 일을 하고 계시며 이 일에 협력과 동참에 관심이 있으신 교회나 개인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편집자주>

min@kcceb.org / 844-828-2254 to schedule a visit to your faith community for collaboration.

이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를 해 주세요.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신앙 공동체들과 한인봉사회의 사회복지 전문성을 통합하여 서로 협력을 하고자 시작한 일입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일을 하면서 많은 손님들께서 교회와 같은 믿음의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그러한 교회들과의 협력관계를 시작하며 저희가 사무실에서만 하던일들 중의 간단한 부분들은 지역 교회의 도우미 분들께서도 소화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도우미분들 (저희가 ‘챔피언’이라고 부르는 분들)을 돕기위해 또 다른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스마트폰 앱도 개발을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도우미 분들이 이 앱을 사용하실때에 사회복지에 대한 부분적인 일을 하시는 것이 더 수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어떤 과정을 통하여 시작하게 되었나요?

한인봉사회는 예전부터 이런일을 꿈구어 왔습니다. 생각보다 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일과 또 시간이 요구되는 프로젝트여서 몇년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최근 몇년간 서비스 수요가 많이 늘고 또 저희 프로그램도 많이 늘어나게 되면서 좀 더 구체적인 기획을 하게 되었고, 또 저희가 지난해 런칭한 북가주 정보라인과 새로 기획하는 스마트 폰 앱하고도 성격이 맞아서 이렇게 마침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봉사회를 찾으시는 분들이 정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하고 또 이는 한인사회의 사회복지 필요성과 저희들의 멀리보는 한인사회 성장에 대한 미션이 접목되는 부분이였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믿음의 공동체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직접 그 공동체들을 방문하며 어떤 사회복지에 대한 필요성이 있는지도 배우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인사회에 어떤 도움을 주는 것인가요? 어떤 점들을 목적으로 하고 있나요?

이 프로젝트는 한인사회분들이 사회복지에 대해서 그것의 소비자에서 주창/대변자로 같이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멀리 보았을때 우리 한인사회가 일상 사회생활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이해하면 정부프로그램에 대한 것들도 조금더 마음이 편하게 접하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카운티 소셜사무실에서 오는 편지를 조금 더 이해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믿음의 공동체 도우미 분들이 계시면 불안감도 낮아지며, 정부기관 방문하실때에도 자신감이 높아지며, 선거시에도 선거하실 확률이 높아지고, 도우미 분들부터 시작해서 가장 중요하게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대변인들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 점은 지방정부나 주정부에서 한인사회에 영향을 주는 건강보험, 서민 아파트 등등의 정책결정을 하는 것에도 한인사회의 목소리가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 입니다.

최근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셨는데요, 그 경험과 그점이 사회복지에 대해 접목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신학대학원은 저의 20대를 같이 지내준 동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에서 배운점은 사람의 장점을 세워주며 격려해 주었을 때 그 사람의 빚어짐을 통해 얼마나 이 세상에 사람을 살리는 일 을 많이 할 수 있는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빚어짐의 일부는 제 자신을 뒤돌아 보며 타인을 돕기 전에 내 자신의 장단점 부터 보며 나를 사랑하는 자세입니다. 나를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주변사람들을 건강하게 도울 수 없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역과 비영리 사회복지의 공통된 점들은 둘 다 이 세상이 절실하게 필요한 변화의 삶에 대한 투자를 한 다는 것입니다. 두 분야가 다 선한일을 하는 것을 응원하며 지지하는 것입니다. 두 분야는 다 믿고 있는 선한 신조나 신앙을 실제로 실천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교회라는 단어가 ‘코이노니아’ 라는 고대 그리스어 단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뜻은 믿는 분들의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한인봉사회도 영어로는 커뮤니티 센터라고 합니다. 커뮤니티는 결국 공동체가 되는 기반인 것이지요. 이러한 언어만 보았을때도 신앙공동체 사역과 비영리 사회복지는 서로 아름답게 어우러짐이 있습니다.

한인봉사회에서 하시는 일과 개인적인 성장의 목표와 어떻게 연관이 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창조적인 영감을 따르고 싶은 계절에 있습니다. 사회복지나 낮은곳에서의 사역은 구지 예술적이라던지 콘서트홀이나 갤러리에가서 보는 것같은 그런식의 ‘창조/창의성’이 넘쳐나는 분야는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조적인 것도 여러가지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영감을 받아 하는 일 이라면 다 나 자신의 자아의 한계를 넘어서 하는 신성한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백 퍼센트 이렇게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영감을 받아서 이 일을 하는것이 저의 목표와 소망입니다. 제가 한인봉사회에서 하는 일은 끝나가는 것을 다시 갱신하고 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메디칼 같은 것들을 갱신하는 서류들 일을 할 때에도 제가 이런 다시살리는 일을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세상은 죽어가는 것을 다시 살리는 것에 기쁨이 넘치는 분이 시작부터 이끌어 오셨고 끝까지 이끌어 가신다고 생각합니다. 끝나서 더 이상 힘이 없어지는 어두운 삶의 부분과 경험들에 새로운 삶과 새로 시작함을 초청하며 받아들이는 것이 사회복지 일이며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한인봉사회에서 일해보신 경험과 기억에 남는 케이스 하나를 나누어 주실 수 있나요?

최근에 손님분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시장님께서 한인분들이 참석하신 미팅에서 이런 질문을 하셨다고 합니다. “한인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떤 것입니까?” 이 것은 위에서 결정을 하시는 분에게 한인사회의 필요성을 인상 깊게 알려드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손님말씀에 의하면 참석하신 한인분들은 이 질문을 어떻게 답해야 될 지 잘 모르셨다고 합니다. 이것이 간단한 질문 같아도 사실 대답하기가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한인사회가 무엇이 가장 필요한 지를 잘 알고 대변을 하려면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 마음이 아픈 이야기, 그 중간 어디에 있는 씁쓸한 이야기들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해본 경험으로 느낀 것들 중 나눌 수 있는 것은 이 이야기들이 다 공통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점은 누구나 다 자신의 이야기와 사연을 누가 들어 주었으면 하고, 이해해 주었으면 하고, 심지어 도와 주지 못할 상황이였어도 격려받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한인봉사회에서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도와 드리며 문제를 해결해 드리려 합니다. 그렇지만 제 역량의 한계로 도와 드리지 못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그 손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분이 이 고통을 혼자 겪으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며 죄책감 받으시는 분들을 위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희 사무실에서의 만남은 동시에 신성하고 실용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경험이 신대원을 나온 사회복지 직원으로써 가장 기쁨이 있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한인사회에 하시고 싶은 말씀은?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교회의 사이즈나, 영어실력이나, 얼마나 사회복지를 잘 아시는지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제가 말씀드린 이 프로젝트 미션의 부르심을 믿고 동참하실 수 있는 협력자를 찾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용기있게 “나도 해 보겠습니다” 라고 답하시며 협력해 주셨으면 하는 소망 입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개발하는 스마트폰 앱을 위해서 그 앱에 어떤 내용이 어떻게 들어가면 좋을지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이런 간단한 사회복지에 대한 트레이닝을 무료로 받으시기를 원하는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교회에 나와서 해드릴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위해서 7월 말 까지 저와 같이 협력하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다니시는 교회나 믿음의 공동체에 사회복지사역이 있었으면 하는 분들이라면 꼭 만나서 어떤 점이 필요하신지 제가 어떻게 도우미 양성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에 대한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손님들이 저희 봉사회에 들어오시기 훨씬 전부터도 교회나 공동체 안에서 마음 아프시고 도움 필요하신 분들과 함께 서줄 수 있는 분들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믿음의 공동체와 한인봉사회가 아름답게 협력할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소망합니다.


Hyundae News USA   (415)515-1163  hdnewsusa@gmail.com   P.O. Box 4161 Oakland CA 94614-4161
                                                                                                                           ©Hyundae News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