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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교향악단 부지휘자 윤현진씨 지휘


제 29회 KAMSA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가야금 독주에 손화영씨 8월 25일 사라토가에서

KAMSA(회장 최효원)가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변신과 진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제까지 한인사회에서 내공을 해오면서 기른 실력과 전통을 밑걸음으로 글로벌화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약속하고 나섰다. 최효원 회장의 재등장으로 한인 커뮤니티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문호를 개방하여 한국 학생을 기반으로 타민족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여 공유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선의의 실력 경쟁을 유도할 예정이다. 최회장은 1일 기자회견에서 “KAMSA만큼 전통과 실력을 겸비한 타민족 음악기관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하여 청소년 음악인의 타 커뮤니티 진출을 적극적 후원하여 글로벌 음악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청소년 음악인을 양성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후원이 필요한데 앞으로 한인사회와 기관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우리 한인 청소년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 주>

KAMSA(한미 음악 후원인 협회) 청소년 교향악단의 제 2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8월 25일 토요일 오후 8시 Saratoga High School 의 McAfee Performing Arts Center 에서 열린다. KAMSA 청소년 교향악단은 한국 청소년 음악인들을 중심으로 한 오케스트라로서, 실력있는 지휘자의 지도 아래 연습과 공연을 통해 예술적 기량 향상과 음악적 이해를 더하고, 클래식 음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꿈을 키워 가는데에 그 목적을 두고있는 오케스트라다. KAMSA는 1989년 창단 이래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청소년 음악 콩쿠르, 젊은 전문 연주자들의 데뷔 콘서트 등, 청소년 음악인들과 촉망 받는 전문 음악인들에게 연주할 기회를 제공, 후원함으로써 음악을 통해서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한미 커뮤니티와 사회적, 문화적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8년 KAMSA 청소년 교향악단 연주회는 KBS 교향악단의 부지휘자인 윤현진씨가 올해 처음으로 지휘를 맡는다. 지휘자 윤현진씨는 세계 최고 권위의 프랑스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를 비롯하여 포르투갈 리스본 젊은 지휘자 콩쿠르,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 무대의 주목을 받기 시작, 오스트리아 그라페네크 페스티벌에서 데뷔하였다. 젊은 지휘자로서 실력을 인정 받으며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바덴-바덴 필하모닉, 영국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음악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지휘 하였고, 2017년 하반기부터 KBS 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선임되었다. 지휘자 겸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윤현진씨는 유럽과 한국의 다수의 작곡 콩쿠르에서 입상, 쾰른 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오스트리아 톤 퀸스틀러 오케스트라 및 경기 필하모닉, 성남시향 등 유수의 악단들과 작품을 연주해 오고 있으며 2016년 부터 그의 작품은 프랑스의 Babel Scores에서 출판되고 있다. 연주회 프로그램으로는, 모짜르트의 마술피리 서곡,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D장조,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정미선의 노아의 홍수, 김죽파의 가야금 산조, 슈만의 교향곡 3번이 연주 된다. 한국의 악기인 가야금의 독주가 기대되는 노아의 방주와 가야금 산조는 신예 작곡가인 정미선씨와 한국의 가야금 산조 명인인 김죽파씨의 곡으로, 정미선씨는 독일의 바이마르 국립음대 작곡과와 로스토크 국립음대 최고과정을 최우수 졸업한 실력파 작곡가이다. 그의 작품은 독일 우제돔 페스티벌, 비엔나 현대음악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그라네페크 페스티벌 등에서 초연됐으며, 서독일 방송국을 통해 신인 작곡가로 소개되기도 했다. 김죽파씨는 (김난초, 호는 죽파로 김죽파로 더 알려져 있다) 가야금 산조의 시초인 김창조씨의 손녀로, 13살에 이미 가야금 연주로 이름을 떨쳤으며,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를 탄생시키고 중요 무형 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예능 보유자로 지정된, 가야금 연주 역사에 아주 중요한 인물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가야금 독주에 손화영씨, 첼로와 바이올린 독주에 Archbishop Mitty High School 11학년에 재학중인 Sarah Chong 양, Saratoga High School 12학년에 재학중인 Arin Chang군이 연주하게 된다.

손화영씨는 가야금을 시작한지 2년 만인 10세에 한국 국악 콩쿠르에서 우승, KBS 라디오를 통해 연주 데뷔를 하였으며, 국악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한국 최고 권위의 가야금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재원으로 서울음대를 졸업하고 국립 국악원의 디렉터로 활동하였다.

하이든 첼로 협주곡 D장조를 연주하게될 Sarah Chong 양은 김지희씨에게 사사중이며, US 오픈 뮤직 콩쿠르, 한국일보 음악 콩쿠르, US 국제 음악 콩쿠르, 아메리칸 파인 아트 페스티벌 콩쿠르, 팔로 알토 필하모닉 콘체르토 콩쿠르, 캘리포니아 유스 심포니 콩쿠르등 유수 콩쿠르에서 수상 하였고, 현재 캘리포니아 유스 오케스트라와 발룬티어 그룹 Hopbox의 단원으로 분주한 음악 활동과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를 연주하게될 Arin Chang군은 샌프란시스코 콘서바토리에서 Zhao Wei씨에게 사사 중이며, 갈란테 챔버 뮤직 콩쿠르, 실리콘밸리 콩쿠르, 보체 스트링 콩쿠르, 주니어 바하 페스티벌, 아메리칸 파인 아트 페스티벌 등 유수 콩쿠르에서 수상 하였으며,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연주한 바 있다.

한편, KAMSA 청소년 교향악단에서는 3년 이상 연주한 12학년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총 14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KAMSA 웹사이트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사제공: KAMSA> 입장료: 일반/$25, 시니어,학생/$15 문 의: (408)202-0670 사진: 1일 KAMSA임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재크린 최 이사, 최요원 회장, 정송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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