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야기


미주동포사회와 한인회

미주동포사회에는 약 450여개의 한인회가 있다고 한다. 10만이상 동포들이 살고 있는 대도시는 물론 작은 도시 까지 한인회가 구성되어 있다는 뜻이다. 각지역의 한인회가 모여 미주 한인 총연합회를 만들어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 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대도시는 물론 대부분 한인회가 분쟁에 빠져 있다는 사실이다.

250만 재미동포사회에서 한인회는 대단히 중요한 단체임에 틀림없다. 이유가 뭘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국인의 민족성에 기인 하는 측면이 있다.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 하는 역사적 과오를 해외에서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주 한인회의 뿌리는 190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된 도산 안창호의 ‘대한인 국민회’이다. 즉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미한교포의 단체였다. 각지역에서 유행처럼 벌어지고 있는 한인회의 분규는 대의에 따라 서로 양보하고 단합해야 한다. 특히 한인회의 양대축인 회장단과 이사회간의 갈등이 더이상 심화되어서는 않되겠다. 한인회 임원들은 초대 국민회의 설립 근본을 한번 생각해야 한다.

이웃에 대한 관용이 없는 대한민국

한국은 세계 경제 12위권이 되고 민주주의도 크게 신장된 나라이다. 그래서 한국의 국가위상은 대단히 높아 졌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은 이웃에 대한 관용과 배려가 아주 적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관용의 사전적 의미는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 들이고 용서함" 이다.

최근 신문을 보면 이웃간의 분쟁이 도를 넘고 있다. 사소한 소음문제에서 시작하여 주차문제, 자녀문제 등으로 심지어 살인까지 벌어 지고 있다. 운전하다 보면 조그마한 양보도 없고 경적을 울리고 보복 운전도 서슴치 않는다. 채무나 작은 분쟁도 소리지르고 상대를 위협하고 물리적 행위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 할수 있기에 남의 실수도 이해 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엄히 다스리면 이웃의 허물을 관용으로 받아 들일 수 있다. 인간은 혼자 살수 없다. 이웃과 함께 살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웃과 관용을 갖고 함께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한국의 품격을 올리기 위해서도 이웃에 대한 관용과 배려 부터 배워야 합니다.


Hyundae News USA   (415)515-1163  hdnewsusa@gmail.com   P.O. Box 4161 Oakland CA 94614-4161
                                                                                                                           ©Hyundae News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