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타운 거리청소 1주년 맞아


KAYLP, EB노인회 찾아 치매에방과 식사배식도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KAYLP, 총괄디렉터 조진숙 )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10월 6일 오클랜드 다운타운 내 코리아 타운 텔리그레프 거리를 청소하고, 이후 EB 노인회에 오신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및 식사배식 봉사를 진행하였다. 매달 첫째주 금요일 밤 텔리그래프 20th~27th 거리에서 20,000~30,000명이 모여 열리는 KONO(Koreatown Northgate) 다문화축제 이후, 거리에 버려지고 방치된 쓰레기를 아침 일찍 청소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KAYLP 학생과 학부모들의 거리청소는 오클랜드 시에 보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코리아타운을 재건하기 위해 지난 2017년 7월 8일 이후 현재까지 1년여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거리청소를 하는 청소년들은 처음 봉사를 시작했을 때에 비해 거리가 많이 깨끗해지고 있음을 느끼며, 코리아 타운 재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소감과 청소를 통한 보람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거리를 청소하며 술과 마약 등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쓰레기들을 치우며 미국내 한국인으로써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하게 된다고 전했다. KAYLP 학생과 학부모들은 거리 청소 봉사 이후 EB 노인회로 이동하여 방문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년동안 모은 어르신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노인회 봉사활동에는 체조, 사칙연산, 속담과 사자성어, 빙고 게임 등의 활동들이 진행되었고, KAYLP 청소년들은 이와같은 활동을 함으로서 격동기의 한국을 떠나 이국땅인 미국에서 정착하며 삶을 일궈오신 어르신들에게 대한 감사와 공경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어 더욱 더 의미있는 봉사라고 말하였다.

KAYLP 회원들과 학부모 의원들은 향후 KAYLP 단체가 미국내의 한인 community에 좀더 많은 기여를 할 수있는 단체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KAYLP회원 학생기자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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