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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을 회상하며 ‘효의 의미’ 되새겨”


22일, 이스트베이 한미노인회 송년회 개최 KAYLP 주최

지난 12월 22일, 연말을 맞이하여 East Bay 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 회관에서 50여 명의 어르신과 46명의 한미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KAYLP, 총괄 디렉터 조진숙)의 학생회원과 학부모들이 따뜻한 점심과 다과를 나누었다.

어느덧 3년을 달려온 이 송년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동안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열렸던 정기모임을 통해 모아왔던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의 작품들을 KAYLP 회원들이 벽에 직접 걸며 어르신들을 맞이하였고 또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쌀과 세면도구 세트를 나누는 간단한 선물 증정의 시간 후에는 점심식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식사의 반찬과 미역국은 KAYLP 회원들이 행사를 위해 직접 준비를 하였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으신 이영자 할머니께서는 “어머니들께서 정성껏 만들어주신 음식들이라 그런지 더욱 맛이 좋다” 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덕담을 나누어 주셨다.

식사 후 이어진 치매예방 프로그램에서는 체조, 사칙연산 게임, 속담 맞추기 시간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고, 끝으로는 특별히 김영숙 할머니와 14년간 소프라노를 맡아오신 남금지 할머니께서 간단한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빛내주셨다.

약 3시간동안 진행되었던 연말행사를 통해 KAYLP 학생회원들은 어르신들에 대한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의 전통과 예절을 배우며 한 해의 마무리를 의미있고 따뜻하게 보내었다.

< KAYLP 홍수민 학생기자/린부룩 고등학교 11학년> 사진: 지난 22일 East Bay 한미노인봉사회 회관에서 열린 송년회 직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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