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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운 위치한 옛 한인교회 건물 되찾아야 한다”


나라역사연구소 홍선표 박사, SF박물관 위원모임에서

전 한국 독립기념관 책임 연구위원이며 현 나라역사 연구소 소장인 홍선표 박사가 지난 2일 샌프란스코 방문했다. SF한인박물관 (관장 정은경)의 고문이기도 한 홍 박사는 북가주 지역 체류 중 버클리 대학과 샌프란시스코 도서관에서 재미 선조들의 역사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홍 박사는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관 100주년 행사에 참석후 LA로 가던중이었다. 홍 박사는 오클랜드 소재 요시노 식당에서 SF박물관 위원들과 만나 북가주 지역 한인역사와 관련 소감을 피력했다. 홍 박사는 “SF한인박물관이 해야할 가장 시급한 일은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전 상항한국인 연합감리교회 건물을 다시 사들여 박물관으로 사용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미주 지역 선조들 가운데 지난 100여 년 전 일본제국주의에 대항해 독립운동이 가장 활발했고 탁월한 지도자들을 많이 배출한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변변한 유적지가 하나도 보존되지 못하고 있다는 일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곳에서 역사성이 가장 큰 옛 교회 건물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일어나면 본국에서도 많이 협조하는 기관이나 개인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저녁 만찬을 겸한 모임에서 정은경 관장은 지난해 9월에 발간된 사적지 지도(샌프란시스코, 한국인의 또다른 뿌리를 찾아) 감수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본 박물관의 고문으로 추대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 양기관은 협력하여 미주지역 선조들의 항일투쟁과 독립역사를 발굴하고 보존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 3일 모임 직 후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왼쪽으로 부터 3번째가 홍선표 나라역사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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