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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호시 최초로 ‘한국 이민자의 날’제정


자매도시 진천군 교류협력 ‘결실’로 환영

12일, 지역 한인회장 및 단채장들 참석

충북 진천군과 자매도시인 발레호시(Vallejo City)가 지난 12일 의회에서‘한국 이민자의 날’을 제정하고 선포했다.

시는 미주한인 250만명 시대를 맞아, 한국 이민자들의 성공적 정착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기리고자, 1903년 102명이 하와이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1월13일을 ‘한국 이민자의 날’로 정한다고 밝혔다.

특별히, 발레호시는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정부협회가 조사한 주민인종 다양성 조사에서 최고를 차지한 가운데, 대한민국이 발레호시가 정한 첫 번째 ‘이민자의 날’국가가 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밥 삼파얀 발레이호시장이‘한국 이민자의 날’선언문을 낭독하고, 이를 의회가 승인한 후, 송기섭 진천군수의 환영 메시지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로는 김지민부총용사,곽정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박병호이사장, 허진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대행 과 우동욱 이사장,이진희이스트베이한인회 부회장, 홍성호 노스베이 한인회장,

토마스 김 미주총연 부회장, 김한주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고문, 김영일 콘트라코스타 상공회장, 김해용 세계무도연합회 총재, 황성배 진천명예대사 등 한인회 관계자 및 교민 등 2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진천군은 발레호시와 지난 2002년 4월 자매교류를 체결한 이래, 다양한 문화 체육 교류를 추진해왔고, 지난해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전국에서 선례를 찾기 어려운 공무원 교류까지 발전시키는 등 공공외교의 숨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이러한 결과를 냈다는 평가다.

한편, 송 군수는 이날 환영영상을 통해 “발레호시의 이번 선언은 한국 교민 뿐 아니라 진천군과 진천군민에게도 자긍심을 고취 시켜주는 일”이라며“진천군도 발레호시의 자매도시로써,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발레호시 자매도시 연합회>

사진: 12일 발레호 시의회가 ‘한국 이민자의 날’을 선포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중앙 왼쪽부터 윌리암 김 진천군 자매도시 위원장, 밥 삼파얀 발레이호 시장, 욜란다 김 직전 자매도시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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