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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 앞 말뚝은 빨리 뽑아야


새크라멘토 교육문화 회관(한국학교) 앞에 지난 2월 12일 땅 주인이 기존 박아 두었던 철말뚝에 나무 팬스를 쳐놓았다.

파킹장 11개 약 18미터 면적은 회관 전면 길이다. 여기에 팬스를 쳐놓아 회관 전면은 거의 가려진 윗 간판만 볼 수 있게 됬다.

지난 해 7월 땅 주인이 말뚝을 박은 후 현재까지 땅 주인과 학교 간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없자 급기야는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다행히 2월 2일 학교 말뚝뽑기 위원회 (위원장 스티브 한)에서는 땅 주인과 협의를 보려는 상황에서 문제가 더 확대되었다. 말뚝뽑기 위원회에서는 땅 주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내기로 하였다. “현재 말뚝 박은 땅은 학교가 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를 땅 주인에게 서면으로 통보한다.”

이 편지를 보낸 후 땅 주인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다음단계를 취하겠다는 뜻을 스티브 한 위원장이 본지에 전했다.

스티브 한 위원장은 백방으로 말뚝뽑기 위한 노력을 하고 많은 인사들과 의논하고 있으나 답답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학교 앞 말뚝은 지난 해 7월 이미선 이사장 재임시 설치되었는데 임기가 끝남에 따라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현이사장에게 인계된 상태다.

조헌만이사장 취임 5개월 지났으나 지금까지 뚜렷한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가 뒤늦게 위원회를 구성한 것에 대하여 동포들의 불만이 크다. 지역동포들은 좀 더 이사회가 성의있게 처리하여 하루 속히 문제 해결을 바란다는 주장이다.

지난 해 7월 말뚝 박을 때 K씨와 J씨 등은 이미선 이사장에게 강력하게 해결을 요청했으나 자신이 해결한다고 말만하고 물러난 것에 많은 동포들이 우려하고 있다. 이지경에 이르게 한 현 이사장과 이사회는 동포들의 항의에 자유로울 수 없다. 특히 조헌만 이사장은 취임 5개월 지났는데도 학교재정, 학사관리가 바빠 다른 문제를 처리할 수 없다고 말하여 외부와 접촉도 꺼리고 있는 상태다.

이사회가 할 일이 많더라도 선후를 구별하여 말뚝제거는 최우선에 놓고 성의있는 결과를 동포들에게 보이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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