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베일에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


2일, 다솜한국학교 학생들 만세 외쳐

100년 전에 들렸을 "대한독립만세" 함성이 한반도를 벗어나 서니베일 시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 이사장 정철화)에서도 지난 3월 2일에 울려 퍼졌다. 다솜한국학교에서 행해진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식에서는 삼일독립만세 운동에 어린 학생들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비폭력, 무저항 만세 운동으로 조선의 자주 독립을 외친 사건을 공부하고 함께 재현해 보았다. 학생들은 일본에서 있었던 2.8 독립선언의 대표자와 민족대표 33인이 되어 보기도 하고, 탑골 공원에서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만세운동을 벌인 학생 역할도 해보면서 선조들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얼마나 슬기롭고 담대하게 외쳤는지를 배웠다. 일생에 한번 만나기 어려운 100주년이라는 특별한 기념일에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유관순 열사에 관해 배우면서 미국에 사는 우리 학생들은 자신이 독립된 나라의 후손임과 한국어와 한국역사 문화를 자유롭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더욱 깨닫게 되었다. <사진: 다솜한국학교> 사진: 지난 2일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식에서 최미영 교장(왼쪽)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자 학생들이 따라서 태극기를 흔들며 따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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