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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한인재림교회 신승규목사 인터뷰


<내가 만난 사람>

지난 주 이영수 장로를 통하여 새크라멘토 한인재림교회 (제7일 안식일교회) 신승규 담임목사(사진)와 함께 커피 한 잔 마시는 시간을 가졌다. 신 목사님은 선비의 상징인 곧은 대나무처럼 조용한 학자의 느낌과 더불어 재림교회 교인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지금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듣지 못했던 깊은 종교적 실천철학을 들을 수 있었다. 신 목사님의 말씀 중 나에게 감명을 준 것은 십자가의 가치였다.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제각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십자가를, 또 다른 사람은 세상의 십자가를 아니면 자신이 만든 십자가를 지고 가는데 그 무게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씀하셨다.

참다운 신앙인은 하나님의 십자가가 처음에는 무겁게 받아드려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말씀 (성경)이 육체에서 머리로, 머리에서 가슴으로 녹아들어가 감화 감동될 때는 그 십자가가 가벼워지며 생활화 된다고 말했다. 반대로 형식적으고 가면적인 신앙인들은 그 십자가를 우습게 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무게에 지쳐 세상이 주는 거짖된 종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조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라 무겁지만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가볍게 짊어지고 갈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그것을 힘들게 받아 드릴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조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의 십자가를 무겁게, 아니면 가볍게 교인들에게 주는 것은 목회자의 사명감과 의지력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목회자는 신이 아니고 리더 (leader) 안내자일 뿐이라고 말하며 목회자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 말을 들으며 나에게 준 십자가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독자들도 한번 자신의 십자가의 무게를 신 목사님께 물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목사님의 말씀이 끝나자 옆에 있던 이장로로부터 재림교회 활동상황을 들었다. 일반인들도 잘 아시는바와 같이 안식교 교인들은 성경에 대한 지식이 타교인들보다 높다는 것, 그리고 토론을 통하여 생활 속에서 느끼는 경험들을 나눈다고 말했다. 특히 교회에 특별활동인 운동, 등산, 독서 등을 통하여 우의를 두텁게 하는 것으로 교회의 장점이 있다는 것도 알렸다.

끝으로 안식일 교회는 세계선교 뿐만아니라 국내외에 많은 선교활동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했다. 다음으로 한인들을 위하여 저명한 의학박사들을 초청하여 1년에 4회 건강세미나를 개최하여 한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경학교도 활발히 진행되는데 그 시간 동안 유치원 어린아이들부터 초,중,고 학생들에게 성경공부만 아니라 한국어도 열심히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시간이 나면 신 목사님에게서 천체과학 종교철학의 탁월한 이론을 들으러 가고 싶다. 정말 언행과 성경말씀을 실천으로 옮기는 신 목사님과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며 끝냈다. 좋은 말씀 들을 수 있는 신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문 의: (916)846-4194, (916) 203-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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