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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야기


"잡초가 자라는 이유"

고교 동문 홈페이지에 기고된 글을 옮겨 보았다. 이글은 피천득 교수의 글 "인연"에서 따온 글이라고 한다.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다. 잡초에 짜증을 내고 있는 농부에게 곁을 지나던 어르신이 "여보게~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 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내릴 때는 흙이 내려 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 땅에 뿌리를 내려 흙을 갈아 주기도 하네. 결국 잡초가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다. 이세상에는 모든 것이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 가면서 주변이 모두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연인줄 모르고, 보통 사람은 인연인줄 알아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옷자락만 스쳐도 인연을 살릴 줄 안다고 한다.

과연 한국은 별 문제가 없는 것인가?

요사이 보수 언론과 야당의 문제 제기를 보면 한국의 현 상황은 심각하다. 큰 문제가 당장 일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생긴다. 특히 문재인정부가 매달렸던 남북과 북미 관계가 몹시 불안하다. 혹시 북한이 갑자기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을 할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생긴다. 경제가 어렵다 하지만 각종 지표는 최악의 상황임을 알려주고 있다. 고용이 줄고 인구 감소가 시작되고 투자가 크게 감소 되었다. 그리고 현 정부의 반기업 친노조 정책이 기업을 극도로 위축 시키고 있다. 국민이 더욱 실망한 것은 7명의 장관 지명이다. 국민의 정서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문대통령에 대한 여론 조사에서 반대가 지지보다 많아 졌다. 이제 문대통령은 여론과 야당의 비판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과 소통해야 한다. 문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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