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주 ‘이재수’ 독립유공 애국지사 유해봉환 거행


리들리 독립 기념각 10분의 애국지사 중 마지막 모국에 안장

국가보훈처는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협력하여 중가주에서 독립운동가 ‘이재수’애국지사의 본국 유해봉환을 거행합니다.

故 이재수 지사(사진)는 1956년 돌아가신 이후, 맥스웰 묘지에 부인 ‘이재선’여사와 함께 안장되어 있었다.

이재수 지사는 캘리포니아 공립협회에서 한인들을 위해 활동하였며, 윌로우스 한인비행사 양성소의 재무를 담당하였고, 1917년부터 1944년까지 수차례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였다. 그 공로로 2018년 건국포장을 받으시기도 했다.

이재수 지사는 중가주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던 10분의 대표적인 애국지사 중 1분이며, 이번 유해봉환으로 리들리 한인 이민 역사 기념각*에 기록된 10분의 애국지사 모두가 모국에 안장되실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10월에 중가주 한인 역사연구회 (2002년 설립, 회장 차만재)가 헌정

‘리들리 한인 이민 역사 기념각’에 있는 축소형 독립문 옆에는 10분*의 중가주 지역에서 활동하신 애국지사 기념비가 있고, 지난 3월 2일에는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주관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및 중가주 유적 순례를 실시하여 500여명의 동포들과 함께 리들리 독립문을 방문하기도 했다.

‘중가주 한인 역사연구회’의 애국지사에 대한 기록 발굴과 전파 노력이 중가주 지역 애국지사의 유해봉환에 큰 도움을 주었다.

10분의 중가주 지역 애국지사 :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1875~1965), 도산 안창호(1878~1938), 이재수(1880~1956), 윤병구 목사(1882~1949), 김종림(1884~1973), 김호(1884~1968), 김형순(1886~1977), 한시대(1888~1981), 송철(1894~1986), 김용중(1898~1975)

이재수 지사 부부의 유해는 한국시간으로 4월 8일(월) 한국에 입국하여, 4월 9일(화) 국무총리 주재로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해 봉영식’을 가지고, 4월 10일(수) 대전 현충원 봉안묘에 안장되게 된다.

이번 봉영식에는 이 지사의 외손자인 리차드 루이와 그의 딸 사라 루이, 외손자인 케네스 데이비드 킴과 그의 딸인 베로니카 킴, 그리고 외손녀인 로리 질 킴 등 총 5명의 후손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준용 총영사는 “중가주 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지사님들이 모두 모국으로 돌아가 현충원에 안장되시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선조들에게 다시금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故 이재수 지사 주요 공적사항

이 재 수(李在秀, 1876. 10. 21 ~ 1956. 11. 23)

▸ 본적 : 서울

▸ 훈격 : 건국포장(’18년)

1906년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공립협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보이시 지역 경찰, 응접위원

1907년 이후, 同會 솔트레이크지방회 지방사무원, 솔트레이크지방회장, 임시파출소 평의원

1912년, 대한인국민회 의무금 수봉위원 등 역임

1920년, 미국 캘리포니아 윌로우스에서 한인비행사양성소 재무

1927년, 대한인국민회 새크라멘토지방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1917년부터 1944년까지 여러차례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함


Hyundae News USA   (415)515-1163  hdnewsusa@gmail.com   P.O. Box 4161 Oakland CA 94614-4161
                                                                                                                           ©Hyundae News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