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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의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촉구


김진덕 정경식 재단, 북가주 전역으로 서면운동 확산

정혜 엘이사벳 한인성당 참여 태권도 대회에서도 청원 운동

미국 대도시 중 처음으로 세워진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원동력이 되었던 김진덕 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이 ‘위안부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 프로그램에 등재하기 위한 범 동포참여 캠페인을 북가주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5월 12일 새크라멘토 정혜엘이사벳 한인성당(김한모 바오로 신부)에서도 유네스코 등재 운동에 적극적으로 후원해 약 2배5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 신도 대부분 이번 캠페인에 참여 하므로서 베이 지역 교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어서 지난 5월 18일 산호세 다운타운에 위치한 맥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이거 클로 엘리트 태권도 대회에서도 유네스코 등재 캠페인이 계속됐다. 김진덕 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은 행사 시작전부터 칫솔, 치약, 치실 등 구강제 세트 3천개를 준비해 대회장 입구에서 참가자들에게 나눠 주면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위안부 등재를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을 요청했다. 입구에는 실리콘밸리 한미노인봉사회의 이문자 회장과 정순자 부회장 등 산타클라라 한미노인회 관계자들이 청원서 사인을 접수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청원서 서명 캠페인에는 타이거 클로 엘리트 태권도 대회를 주최한 배광일 팔로알토 태권도장 사범과 태권도 도복 및 장신구 판매 조니 오 대표가 특별히 후원했다. 그동안 유네스코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으나, 유네스코는 2017년 10월 기록물 등재를 보류한 바 있다. 당시 등재 보류 결정은 유네스코에서 미국이 탈퇴 선언을 한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분담금을 무기로 유네스코를 압박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군의 만행을 널리 알리기 위한 위안부 관련 유네스코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노력은 전 미주 한인사회에서 꾸준히 전개되고 있다.

사진1: 정혜엘이사벳 한인성당(김한모 바오로 신부) 사진2: 12일 정혜엘이사벳 한인성당 신도들이 서명하고 있다. 사진3: 왼쪽부터 배관일 사범, 김한일 대표, 자니 오 대표 사진4: 18일 열린 타이거 클로 엘리트 태권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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