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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택 언론인, '북가주 한인 이민 100년사' 자료 기증


<샌프란시스코 한인 박물관> 오는 9월까지 ‘사적지 지도’영문판 출판에 매진하기로

SF한인박물관(관장 정은경) 6월 정기월례회가 1일 열렸다. 이날 한국어 ‘사적지 지도’ 영문판 준비 진행을 확인하고 가능하면 영문판 ‘사적지 지도’가 오는 9월날까지 출판에 매진하기로 했다. 이어서 오는 10월로 예정된 ‘박물관 건립 기금 모금’ 행사 진행 사항을 오는 다음 8월 모임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이연택 언론인이 '북가주 한인 이민 100년사' 출간(2004년) 당시 자료를 8박스에 담아 기증했다. 이연택 대표는 “그동안 여러 개인이나 단체에서 본인이 소유하고 있던 자료의 기증을 요청했으나, 샌프란시스코 및 베이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포함한 이민사를 모아서 기록하고 보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온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에 신뢰를 가지고 이 중요한 자료들을 기증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이번 기증 자료 속에는 '북가주 한인 미민 100년사' 준비 당시 김근태 회장이 한국에서 어렵게 구해 온 '*신한민보 영인본' 6권과 '*북미시보' 한 권이 포함되어 있다. 이연택 대표는 “그 당시 방대한 자료들을 몇 년에 걸쳐 수집했지만 '북가주 한인 이민 100년사'에 실린 내용은 극히 일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적인 자료 연구와 분류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사실이 발견될 때마다 신문 등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일을 샌프란시스코 한인 박물관이 담당했으면 한다”는 당부의 말도 했다. SF한인박물관은 아직도 동포사회 도처에 산재해 있는 더 많은 귀중한 자료들을 찾아내고 보존하는 일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영인본 (影印本): 원본을 사진 촬영해 그것을 원판으로 하여 과학적 방법으로 복제한 책 *북미시보: LA 에서 동지회 북미총회의 기관지로 1943년에 창간한 교민신문 사진: 6월 1일 이연택 언론인이 박물관 앞에서 '북가주 한인 이민 100년사' 자료 8박스를 기증하고 있다(중앙 왼쪽이 이연택 언론인, 오른쪽이 정은경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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