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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


"황교안과 기독교"

주간지 시사저널의 표지 제목이다. 자유한국당 대표이며 차기 대통령선거의 유력한 주자인 황교안 대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황대표는 목동 성일교회의 전도사이며 부인은 복음성가 가수이기에 차기 대선에서 종교간의 대립으로 변질 될 가능성도 크다.

황교안 대표는 철저한 보수 기독교 신자로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 그래서 적어도 500만의 보수 기독교 계층의 지지는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불교 신자와 타종교의 강력한 반대에 봉착 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미국에서도 부시대통령과 트럼프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한 세력도 보수 기독교 세력이였다는 점에서 한국 보수 기독교층의 황교안 대표에 대한 기대가 크다. 역대 어느 선거전 보다 종교간의 갈등이 심화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히 우려가 되고 있다. 대통령은 어느 한 종교의 대표가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대표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보수 유투브 즐기는 재미동포들

고교 동문 야유회에서 갑자기 한명의 동문이 일어나 "한국이 지금 상당한 위기 상황"이라고 말하고 우리가 모두 관심을 갖어야 한다고 한마디 했다. 약간 뜬금없는 돌출 발언이라 뒷맛이 씁쓸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왜 위기라고 생각 하는지 물어 보았다. 그리고 어디에서 그런 자료를 받는지도 물어 보았다. 역시 소스는 보수 유투브 였다.

주변의 한인들을 만나 이야기 해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마구 쏟아 낸다. 이제 한국의 지상파 방송에 대해서는 신뢰를 갖지 않기 때문에 재미도 있고 해서 보수 유투브를 열심히 본다고 한다.

재미동포 한인사회는 심하게 보수화 되고 있었다. 누구나 정치에 대한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갖을 수 있지만 재미동포 사회의 왜곡된 진실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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