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야기


"설레이지 않으면 버려라"

'정리의 발견' '정리의 기적' '정리의 마법'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일본인 곤도 마리에가 최근 "설레이지 않으면 버려라"를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리 전문가 곤도 마리에는 인간은 누구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을 가꿈으로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롭게 설계하는 본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물건이나 가슴에 안아 보고 설렘이 없으면 버리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설렘이란 무엇일까? '마음의 흔들림'이라고 한다. 정 리하면서 마음에 설렘이 있다면 보관 하라는 뜻이다

정리 해야할 품목은 다음과 같다. 1.옷 2.책 3.서류 4.잡동사니 5.추억의 물건 등이다. 여러분 결단을 내서 정리 한번 해보시죠

"예의 바른 나쁜 인간"

도덕문제를 탐구하고 있는 이든 콜리워스의 책 제목이다. 도덕이란 단어를 꺼내는 것 조차 낯선 시대다. 부정부패와 스캔들이 넘쳐 나고 서로 속고 속이는 것이 익숙한 시대에 이 낡은 단어를 꺼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누구나 아직도 매일 도덕적 판단의 기로에서 망설여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는 중국에 머물면서 동양과 서양의 다른 도덕적 잣대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같은 시대에 살면서 왜 이토록 다른 관점을 갖고 살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자신은 도덕적이고 착한 사람으로 너무 쉽게 착각한다.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의 기준은 도덕적 판단이다. 과연 그들의 도덕적 잣대는 올바른 것인가? 많은 의구심을 갖게 한다. 또한 한국에서는 소위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도덕 관념의 괴리와 혼란이 이념적 차이 만큼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우 리시대의 도덕적 관념의 확립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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