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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에서 종이접기로 한국어 배워요!


한국어 교육을 위한 종이접기 커리큘럼 프로젝트 위원회 첫 모임

지난 7 월 27 일 (토) 오후 2 시에 한국어 교육을 위한 종이접기 커리큘럼 프로젝트 위원회 (위원장 구은희) 첫 모임이 로스엔젤레스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본 프로젝트는 지난 5 월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노영혜)와 세계한인교육자네트워크(IKEN, 회장 김성순)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IKEN 의 이사들과 정규 한국어 교사들이 참가하여 미국 정규학교 수업에서 종이접기를 이용한 한국어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게 된다. 본 커리큘럼 프로젝트 위원회 구성은 IKEN 이사이자 종이문화재단의 글로발 이사인 구은희 박사가 위원장을 맡게 되며 IKEN 김성순 회장, 정지선 재무 이사, 수지오 박사, 찰스 김 초등학교의 최하영 이중언어교사, 가디나 고등학교 김용원 한국어 교사가 위원으로 참가하게 됐다. 커리큘럼의 주요 집필은 최하영 교사와 김용원 교사가 맡게 되는데 최 교사는 킨더부터 5 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교안을 작성하게 되고 김 교사는 6 학년부터 12 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교안을 작성하게 된다. 오랜 기간 동안 학교에서 교장으로 재직했던 수지오 박사 및 현직 초등학교 교감인 정지선 이사가 미국 교육 커리큘럼에 적합성 여부를 감수하게 되며 김성순 회장과 구은희 위원장이 전체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맡게 된다. 또한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종이접기 방법 도안과 동영상을 제공하게 되며 최종 감수를 맡게 된다. 위원회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사용할 수 있는 종이접기를 이용한 한국어 프로젝트 수업을 개발하기로 했다. 단순히 종이접기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 교육에 접목해서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방법으로 개발하려는 것이다. 미국 교육계에서는 통합 교육이 최신 경향인데 이에 발맞춰 종이접기를 한국어 교육에 접목하여 미국 정규학교에서 종이접기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다. 2019 년 8 월부터 2020 년 7 월까지 1 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며 작성된 커리큘럼은 IKEN 웹사이트에 올려서 교사들의 피드백을 받게 되고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해 보완점을 수정하여 완성본을 2020 년 9 월까지 만들어낼 계획이다. 본 프로젝트는 미국 정규학교 종이접기 커리큘럼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서 커리큘럼이 완성된 후에 한국어 수업을 위한 교사용 교재와 학생용 교재 개발을 할 계획이며 그 후에는 미국 교사들도 사용할 수 있는 종이접기 커리큘럼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KEN 의 김성순 회장은 "종이접기를 접목한 커리큘럼을 보급함으로써 한국문화 확산과 한국어 교수법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원한다"고 했고 구은희 위원장은 "종이접기의 효과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업에 적용해야 할지 몰랐던 한국어 교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은 "K-드라마와 K-팝을 통하여 싹튼 미국내 한류가 K종이접기를 통하여 꽃피우길 바란다"면서 "많은 경험과 실력을 갖춘 한인교육자들의 모임인 IKEN 과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IKEN 에서는 '오리가미'라는 일본식 이름으로 불리는 종이접기를 페이퍼 폴딩(Paper Folding)이라는 이름으로 바꿔가는 운동도 함께 벌려갈 것이며 종이문화재단에서 벌이고 있는 통일 기원 8 천만 고깔접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지난 5월 8일 IKEN과 종이문화재단의 양해계약서 체결식에서 구은희 IKEN 이사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이 구은희 이사, 오른쪽이 노영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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