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 쌈지돈으로 장학금 지급


<밀알장학회 이동진 목사>

밀알장학회, 23년째 총 119명 장학생 선발

“미래 한인사회 초석이 될

우수한 한인2세들을 위한

장학사업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중단할 수 없어”

“공부도 하고 일도 해야하는 학생들에게 1천불의 장학금은 매우 큰 돈 입니다. 이번 밀알장힉회로 부터 힘들게 모은 돈을 저희들이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큰 자부심도 주셨어요. 그 동안 많은 학생들이 밀알장학생으로 사회에 나가 일하고 있다는 목사님 말씀에 매우 감동 받았습니다. 저희들도 보다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학업에 정진하며 항상 감사하고 한인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꿈을 깊이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이날 수상자 전수경양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밀알장학회(회장 이동진 목사) 제23회 총회 및 장학금 수여식이 6일 재팬타운 일식집 삼뽀에서 장학금 수상자 가족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동진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3년 동안 샌프란시스코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

는 할머니와 권사님들이 쌈지돈을 1년 동안 모아서 매해 5명에 달하는 장학생들에

게 1천 불씩 총 5천불를 매년 지급하고 있다”면서 “지난 8월 장학금을 지급하

고 난 후 다시 모으기 시작해 올해도 부족함없이 지속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 가운데 매우 잘된 학생

들이 많아서 너무 보람있고 긍지를 느낀다”고 덧붙였다.

교회 권사님들 주축

밀알장학회는 기업가와 기부기관의 도움없이 한인 커뮤니티의 할머니들과 교회 권

사님들이 중심 되어 매월 조금씩 모아 장학금을 적립하고 있다.

이동진 회장은“고령의 노인들이 후원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돌아 가시고,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분들도 많아 어려움이 있지만 미래 한인사회의 초석이 될 우수한 한인

2세들을 위한 장학사업은 결코 중단할 수 없다”

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밀알장학회의 경과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 후에 새임원을 소

개하고 안경렬 목사의 격려사와 이동진 목사의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은 총 5명으로 안주영(버클리), 박토리아 김(버클리 / 불참), 성상민(칼폴리), 손하늘(미시간 대학), 전수경(서울대 졸, USC)양 등으로 우수한 성적과 사회공헌도가 높아 선정 되었다

는 심사평이 있었다. 지난 23년 동안 총 119명의 학생들에게 총 $97.000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고 경과보고를 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위원은 이계옥, 이동진,이숙재, 김덕례, 김은혜, 박재순씨 등의 심사

를 했다.

김명숙(김에스터)전도사가 예년과 다름없이 올해도 후원금 1천불과 명상록 책 5권

을 기부했다. 이동진 목사가 김명숙 전도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1996년 8월 1일 설립된 밀앙장학회는 초대 회장에 정광섭 박사를 이어 주임성 회장,

배경숙 회장에 이어 현 이금례 고문이 제13회부터 17회 까지 회장을 맡았으며 제18회부터 현재까지 이동진 현 회장이 맡고 있다.

문 의: (415)513-3534(이동진 회장)

사진1: 이동진 회장(왼쪽으로 부터 3번째)과 장학생 4명이 수여식 직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으로 부터 전수경, 손하늘, 이동진 목사, 성상민, 안주영 / 존칭생략)

4면 이동진 목사

사진2: 수상자와 가족들 그리고 말알장학회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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