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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과 희망을 함께 학생들에게 주는 교사로”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 >

14일, 교사 집중연수회 및 신입 교사 양성 연수회 10월 교장 워크숍 예정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회장 황희연) 주최 제23차 교사 집중연수회 및 제6차 신입 교사 양성 연수회가 지난 9월 14일(토) SF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개회식에서 황희연 회장은 “오전 각 학교에서 추석 잔치로 한껏 지쳐있을 법한데도 시간 맞춰서 오신 선생님들을 환영하며 이 열기로 가득한 배움의 현장에서 기쁨으로 얻은 노하우를 학교에서 잘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한 후에 내빈과 연수회 강사를 소개했다. 우창숙 교육원장도 "연수회를 통해 교사로서의 역량확립을 하여 가르침과 희망을 함께 학생들에게 주는 교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연수회는 조은미 새크라멘토 주립대 교수의 전체 강의로 시작되었으며, 조 교수는 “ 이제 한국학교도 미국 교육 동향을 알아 그 환경에 맞춰서 학생의 다양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교수법 개발 및 평가를 중시하여야 한다"면서 " 학습의 주도자는 교사가 아니라 학생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실례"를 들었다. 이어 분담 강의로 유치반 정안나 교사 (천주교 산호제), 기초 초급반 송미영 교사 (모퉁이돌), 중고급반 손민호 교사 (뉴라이프), 통합반 박은혜 교사 (새크라멘토 한국), 그리고 신입 교사를 위해 송지은 교장 (스탁턴 반석)이 교사로서 갖추고 지켜야 할 사항 등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는 재외동포재단 LA 주재관인 이종미 영사가 참여하여 “미국 내 한국학교 특성 및 발전 방안”에 대해 교장과 운영자 대상으로 특강이 있었다. 특강에서 이종미 영사는 "미국 내 한국학교는 80% 이상이 종교단체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학생분포도 유치 초등생 위주이지만 한국어 학습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본국에서 한국학교 지원금이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하여 학교마다 지원금이 증가하였음에도 교육의 질은 기대에 못 미쳐서 학부모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지 못한 형편이며, 종교단체 소속 한국학교도 독자적으로 비영리단체 등록을 권유하며 교육기관으로써 독립성을 갖고 운영할 것"을 권장하였다.

연수회 후에 진행된 운영위원회에서는 신임 교장 소개와 10월에 있을 교장 워크숍에 대한 안내와 학교별로 여유분 교과서 나누어 사용하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이번 연수회에는 2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아울러 협의회에서는 찾아가는 연수회 제2탄으로 유타지역을 오는 9월 21일(토) 방문하여 황희연 회장과 손민호 부회장이 그 지역의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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