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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부르며 침목 다져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추석 야유회 행사에 150여 명 참석해

다채로운 여흥과 푸짐한 선물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회장 이경희)가 지난 9월 21일 추석을 맞이하여 골든게이트 공원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해마다 골든게이트 파크 린지 미도우에서 열리는 야유회는 노인회 임원과 회원들 그리고 한인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다채로운 오락과 함께 점심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화창한 가을 날씨 아래 푸른 잔디밭에서 시작된 1부 행사에서 이경희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는 30여 년 동안 매주 월요일 골든게이트 파크에서 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면서 “이런 오랜 인연으로 SF공원국의 많은 협조로 이곳에서 행사를 할 수 있었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박준용 SF총영사는 “미주 동포들이 최근 주한 미군 분담금과 지소미아 등 안보 이슈로 한미동맹 관계를 걱정하는데 한미 양국의 이익이 일치하고 그동안 쌓아온 토대가 튼튼해 끄떡없다”며 “앞으로도 동포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SF총영사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최봉준 전 노인회장의 보건체조로 시니어들이 몸을 풀었으며, SF예수인교회 김희영 목사의 식사기도 후 LA갈비, 잡채, 떡 등 푸짐한 추석맞이 점심을 나누었다.

이어서 제2부 여흥 순서는 시니어 전원이 ‘내 나이가 어때서’, ‘남행열차’ 등을 힘차게 부르며 막을 올렸다. 글로벌 어린이재단(GCF)의 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둥글게 돌다가 짝짓기, 골프공 넣기, 축구공 차기, 노래방 등 다채롭게 준비된 여흥 프로그램으로 참석한 시니어 모두가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제비뽑기에는 참기름, 녹용 홍삼, 마늘, 천마차, 페르시아 석류, 배도라지 즙, 선글라스 등 다양한 건강식품과 선물이 주어져 참석자 모두에게 돌아갔다. 추석 잔치

사진 1: 지난 9월 21일 열린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추석 야유회에서 참석한 어르신들이 ‘둥글게 원을 돌며 짝짓기’ 게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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