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이스트베이 오클랜드 거리 청소를 다녀와서…


머리기사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 / KAYLP>

“할아버지와 할머니로 인해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11월 2일 토요일 오전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KAYLP 디렉터 이 행선) 학생과 학부모들은 오클랜드 거리 청소를 했다. 처음에는 힘들고 하기 싫었던 거리청소였지만 깨끗해져 가는 거리를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이제는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며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여유까지 생겼다. 청소를 마치고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에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시간을 가졌다. 먼저 몸을 풀어주는 체조와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너무 좋아하시는 안마 시간에는 몇 년 만에 손주와 며느리들에게 안마를 받아보신다는 말씀을 하신 할아버지의 말씀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들께서 난센스 퀴즈도 풀면서 상품으로 받는 사탕마저도 너무 좋아해 하는 모습을 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한,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과수원 길'과 '싱글 싱글' 노래를 불렀다.

'과수원 길'을 부르며

특히 '과수원 길'을 부를 때에는 할아버지 할머님들의 목소리가 더욱 높이 부르시며 즐거워하셨다. 아트 시간으로 꽃 화분을 만들 때는 학생들, 학부모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도와 드리며 만드셨다. 그 시간에는 옛날 추억의 할아버지 할머니들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가까이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같아서 의미도 있고 보람도 있고 기분이 좋았다. 우리가 오면 늘 반가워 해 주시고 헤어질 땐 언제나 와 주어서 고맙다고 조심해서 가라고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뵙고 돌아올 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고 나 또한 ”할아버지 할머니로 인해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마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늘 건강히 우리와 같이 만나고 이렇듯 시간을 계속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긴다. 사진: 11월 2일 토요일 오전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오클랜드거리 청소하고 있다.


Hyundae News USA   (415)515-1163  hdnewsusa@gmail.com   P.O. Box 4161 Oakland CA 94614-4161
                                                                                                                           ©Hyundae News USA all right reserved